추천사
“평화드림포럼”은 한민족의 미래 가치 유산인 ‘한반도 공동체 구상’으로 평화통일의 비전을 이 땅에 뿌리 내리고 확대 증폭하고자 태어났습니다. “6.25를 평화의 날”로 선포하면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한반도 주변 5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평화 · 통일 교육교재』가 발간(학습자용과 지도자용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반도 한민족 평화일꾼”과 “세계 평화일꾼”들의 발굴과 양성을 기대하며 희망해 봅니다.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신의주, 평양을 거쳐 중국, 러시아를 지나 유럽과 아프리카를 내달리며 함께 세계평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족적들을 힘차게 내딛는 그날과 그 시간을 가슴 뛰게 그리고 뜨겁게 바라보면서 작은 날개를 펼쳐봅니다.
은희곤 목사 ∥ 평화드림포럼(PDF 이사장 & 대표
어느 날 통일의 문이 빼꼼히 열리며, 통일이 도둑처럼 다가올 겁니다. 그때 빼꼼히 열리는 그 문을 “확” 열어젖히는 일은 우리 청소년ㆍ청년들, 즉 미래 지도자들의 몫입니다. 그리고 그 문을 “쾅” 닫아 버리려 하는 미ㆍ중ㆍ일ㆍ러의 세력을 최소화하는 것은 우리와 미래 지도자들의 몫입니다. 이번 청소년ㆍ청년을 위한 평화ㆍ통일 교육교재 발간을 계기로 그 가슴 벅찬 날을 꿈꾸어 봅니다.
남경필 대표 ∥ 빅케어 대표, 전 경기도지사 및 국회 외교통상위원장
청소년ㆍ청년을 위한 평화ㆍ통일 교육교재는 ‘통일에서 평화로의 전환’을 제언하는 선언서입니다. “평화를 담론으로 하여 통일을 논하는’’ 평화 학습서이며, “분쟁이 사라진 상태의 평화가 아니라 남과 북이 상생과 공존하며 한반도의 번영을 함께” 일궈 나아가자는 “한반도 공동체 구상”의 선포입니다. 청소년ㆍ청년을 위한 평화ㆍ통일 교육교재가 통일을 위한 평화의 소중함을 각성케 해주는 귀한 선언이 되리라 믿으며, 지구를 휘돌아 지속적으로 널리 퍼져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원영희 회장 ∥ 한국기독교여자청년연합회(YW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