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 “오직 기술주뿐이었다!”
시작하며 | 우리는 기술주 대세 상승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레슨 1 | 종목 선택의 함정을 피하라
너무 복잡한 사업을 하는 기업의 주식―블루 에이프런
가장 중요한 것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의 주식―줄릴리
지나치게 확장하는 기업의 주식―그루폰
레슨 2 | 펀더멘털과 추세는 완전히 별개다
페이스북이 자초한 43퍼센트 주가 하락
주가 조정은 이탈한 우량주를 찾을 최고의 기회다
2019년의 구글 실적과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은 것들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한 주식, 왜 32퍼센트나 하락했을까
레슨 3 | 때때로 주가는 펀더멘털과 전혀 상관없이 움직인다
단기 투자가 엄청난 기회를 놓치는 방식―스냅
10퍼센트 하락과 103퍼센트 상승 사이―추이
아무 상관없는 이벤트가 주가를 흔들 때―우버
레슨 4 | ‘20퍼센트의 법칙’과 ‘2퍼센트의 법칙’을 기억하라
매출 성장률과 밸류에이션의 상관관계
기술주 투자자라면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그 주식은 왜 추락했을까―①이베이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그 주식은 왜 추락했을까―②야후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그 주식은 왜 추락했을까―③프라이스라인
넷플릭스 주가가 420배 상승한 이유
성장 곡선 증대 계획과 넷플릭스의 밸류에이션 변화
활짝 열린 ‘틈’을 찾아라
팬데믹 효과를 제외하고 성장률을 비교하는 법
‘20퍼센트의 법칙’에 대한 몇 가지 증거
레슨 5 | 혁신은 그대로 숫자에 반영된다
완전히 새로운 매출원이 등장했을 때―아마존
베팅에 가까운 혁신, 추락하던 주가를 끌어올리다―넷플릭스
제품 혁신이 불러온 136퍼센트 주가 상승―스티치 픽스
혁신을 대신할 이벤트를 놓치지 마라―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 vs 판도라, 승부를 결정지은 것들
10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실패한 공모주’―트위터
레슨 6 | 주가는 결국 사이즈가 키운다
구글에는 완전히 새로운 ‘이것’이 있었다
전 세계 마케팅 자금의
‘월가 실적 상위 1% 기술주 전문가’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최고의 종목 선정가’
‘최초로 구글 투자 리포트를 작성한 분석가’
마크 마하니의 25년 투자 인사이트 최초 공개
기술주 전문 애널리스트 마크 마하니는 월가에서 인터넷·플랫폼·테크 섹터를 논할 때 단연 첫손에 꼽히는 전문가다. 월가 최초로 구글 투자 리포트를 작성한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는 그는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트》가 선정하는 ‘최고의 인터넷 기업 애널리스트 순위’에 지난 15년간 매해 포함되었으며, 그 중 5년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그를 최고의 종목 선정가로 뽑았고 《팁 랭크》는 1년간 종목 선정 실적을 따졌을 때 그가 월가 애널리스트 중 상위 1%에 포함된다고 공표하기도 했다.
이런 마하니의 첫 번째 저서 『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됐다. 25년간 역동적인 기술주 시장에서 수없이 많은 종목을 마주하며 건져 올린 10가지 투자 원칙을 들려주는 이 책은 “기술주 투자에 관한 역대 최고의 책”, “개별 종목을 다룬 책 중 가장 가치 있는 조언”이라는 독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아마존 투자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월가 또한 “미숙한 개인 투자자부터 노련한 기관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책으로 자신감을 얻을 것(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CEO”, “피터 린치가 마이클 루이스를 만난 것 같은 재미와 유익함을 주는 책(에드 하이먼 에버코어ISI 회장”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베테랑 애널리스트의 25년 경험을 담은 이 책에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상장가에서 1,800배 오른 아마존, 1,500배 오른 애플,
470배 오른 넷플릭스, 51배 오른 구글…
사상 최대 상승장이 펼쳐진 기술주 섹터,
수십, 수백 배로 돌아올 ‘제2의 아마존·구글’을 찾는 법
피터 린치의 명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 처음 등장해 지금은 널리 알려진 ‘10배 주식(ten-bagger’이라는 개념이 있다. 매수한 가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