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1. 부업에 입문하다
회사 몰래 유튜브 하다 걸린 서 과장 018
김 차장의 뜨뜻미지근한 삶 022
인생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026
5년 만에 한 연락 029
와이프의 요청 032
뭔가를 파는 사람이 된다는 것 037
남의 제품을 팔아보다 041
드디어 첫 수익을 내다 045
노동의 가치 053
난생처음 블로그 강의 058
서 과장의 진심 어린 조언 062
Chapter 2. ‘파는 사람’으로 나아가다
국내 위탁판매를 위한 첫걸음 068
가치는 만들어서 판다 072
내 상품에 핵심가치를 만드는 법 079
광고란 무엇인가? 087
원가의 3배 가격으로 팔면 소비자를 속이는 것인가? 091
공부한 것들이 매출이 되어 돌아오다 094
온라인 부업 1년 만에 직장인 8년 차 월급을 벌다 098
책이 재미있어졌다 101
직원을 고용해야 할까? 103
데일 카네기에게 배우는 CS 잘하는 법 106
Chapter 3. 인생에 한 번은 ‘파는 사람’이 돼라
한국에 없는 제품을 판매하는 가장 쉬운 방법 110
스스로 돈을 벌고 나면 달라지는 것들 1 113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116
퇴사를 결심하다 119
반토막이 되어버린 매출 123
지구상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제품으로 브랜딩하는 법 130
혼캠 쇼핑몰의 탄생 134
내가 몰랐던 세계 137
배스킨라빈스보다 10배는 낫다 142
망한 것을 망하지 않게 만드는 브랜딩 비법 144
종이책보다 5배 비싼 전자책 부업을 시작하다 147
손실회피편향을 이용하라 150
Chapter 4. ‘파는 사람’이 되면 보이는 것들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법 154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동업을 해라 158
공인중개사 말고 공동구매 중개사? 163
돈도 인맥도 없는 내가 이길 수 있는 방법 166
전 직장에서 강의를 하다 169
와이프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172
프리랜서 직원의 배신 175
월 순
“성공하고 싶다면 무언가를 팔아봐라!”
평범한 직장인이 투잡으로 시작해 1년 만에 19억을 만들어 낸 판매의 비밀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무언가를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다. 직장에 다니면서 돈을 번다는 것도 우리의 노동력을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다. 빵 가게 사장은 빵을 팔아서 돈을 벌고, 카페 사장은 커피를 팔아 돈을 벌며, 자동차 회사는 차를 팔아 돈을 번다. 작은 구멍가게든 세계적인 대기업이든 결국 돈을 번다는 것의 본질은 무언가를 판다는 것이다. 이 사회에서는 ‘잘 파는 사람’이 돈을 벌고 부자가 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부업을 선택할 때에도 잘 파는 것과 연결되는 일을 해야 한다.
내가 제작한 상품이 없어도, 자본금이 충분치 않아도, 판매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도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부업으로 시작해 점점 더 크게 확장해 나갈 수 있다. 무일푼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시작해 남의 제품을 팔고, 해외 소싱과 더불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이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가 그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책 속에서
어차피 우리는 나이가 들어서 노동력을 팔고 싶어도 못 팔 때가 온다. 그럴 때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팔아야 한다. 도배 기술을 배워 도배 기술을 팔든 화장실 청소를 배워 화장실 청소 서비스를 팔든, 하다못해 보험을 팔든 뭐든 팔아야만 돈을 벌고 살 수가 있다. 그때를 대비해서 우리는 무엇을 팔더라도 잘 파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부업을 통해서 잘 파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서 과장 본인도 부업으로 이것저것을 팔다가 지금은 교육도 팔고 프로그램도 팔아서 1년 매출액 30억이라고 한다.
---「뭔가를 파는 사람이 된다는 것」중에서
나는 이제 내가 팔고 싶은 제품을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은 무엇이고, 내가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곳이 어딘지를 찾고 경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