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과학으로 보는 신기한 세상
Part 1. 신비한 우주의 수수께끼
1. 우주는 얼마나 클까?
2. 우주가 계속 팽창해도 우리 태양계는 안전할까?
3. 우주인은 몇 명이나 될까?
4. 우주로 올라간 동물은 어떻게 됐을까?
5. 어디서부터 우주 공간이라 할 수 있을까?
6. 왜 발사 73초 만에 우주왕복선이 폭발했을까?
7. 저 멀리 별이 보내는 빛도 지구에 도착할까?
8. 우주에는 시작점이 있을까?
9. 아인슈타인은 빅뱅 이론을 인정했을까?
10. 스티븐 호킹이 성인잡지를 걸고 내기를 벌인 이유는?
11. 빅뱅은 어디서 일어난 걸까?
12. 우주를 잉태한 씨앗은 무엇일까?
13. 달나라까지 인간이 어떻게 간 걸까?
14. 달처럼 거대한 천체가 어떻게 지구에 붙잡혀 위성이 되었을까?
15. 떠오르는 달은 왜 더 커 보일까?
16. 메말라 보이는 달에도 과연 물이 있을까?
17. 멀어지는 달을 지구 가까이 당길 수 있을까?
18.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성능은 얼마나 뛰어날까?
19.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20. 왜 토성만 아름다운 고리를 뽐내는 행성이 됐을까?
21. 소행성이 지구로 날아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2. 인류는 정말 화성으로 이주할 수 있을까?
23. 우주를 더 많이 알려면 천문학과 물리학 중 무엇이 더 필요할까?
구독자들의 이런저런 궁금증 1
Part 2. 과학으로 보는 세상만사
1. 공간 이동은 실제로 가능할까?
2. SF영화에 나오는 기술 중 실제 가능한 건 뭘까?
3. 왜 내기를 하자고 제안한 사람이 질까?
4. 80℃의 사우나에서 사람이 어떻게 버틸까?
5. 깃털과 망치가 정말 동시에 떨어질까?
6. 우리는 혹시 시뮬레이션 세상을 사는 건 아닐까?
7. 금을 만들 수 있을까?
8. 정말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불러올까?
9. 〈테넷〉의 ‘인버전’은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10. 불도 무게가 있을까?
11. 인류는 얼마나 빨라질 수 있을까?
12. 빛
과학계 어벤져스가 들려주는 우주, 자연 그리고 핵
가장 쉽고 재미있고 친절한 온 국민 과학 교양서
지적 매력이 폭발하는 과학 이야기
《과학을 보다》의 출발점은 일반인의 평범한 호기심이다. 저건 왜 그럴까? 그게 그렇게 된다고? 도대체 그런 일은 왜 벌어질까? 그렇다면 이런 것도 가능할까? 등등. 누구나 이유가 궁금하지만 딱히 물어볼 데도 없고 살아가기 바쁘다 보니 그냥 넘겨버리고 마는 질문들이다.
● 우주로 올라간 동물들은 어떻게 됐을까?
● 스티븐 호킹이 성인잡지를 걸고 내기를 벌인 이유는?
● 공간 이동은 실제로 가능할까?
● 인류는 AI 때문에 멸망할까?
● 금을 만들 수 있을까?
● 핵폭탄이 서울 한복판에 터진다면 어떻게 될까?
풀지 못한 과학적 궁금증을 안고 사는 우리를 위해 위트 넘치는 유튜브 스타인 정프로 정영진이 사회자로 나섰다. 그는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본래 자신의 스타일을 살려 재치가 넘치면서도 날카로운 질문들을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자들에게 던진다.
우리의 원초적인 호기심에 답하기 위해 친절한 물리학자이자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김범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서균렬, 연세대학교 은하진화연구센터 연구원이자 천문학자 지웅배(우주먼지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모두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과학자들이다. 가히 ‘과학계의 어벤져스’라 할 수 있다.
사회자 정영진의 재치 있는 질문은 우주에서 세상만사, 핵, 과학자의 머릿속까지 종횡무진 넘나든다. 평소 누구나 한 번쯤 물음표를 가졌을 법한 의문에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저자들은 친절하게 답변해준다. 과학의 원리와 개념이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을 수 없다. 과학과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들조차 과학의 세계로 입문하게 만드는 기발하고 수상한 과학책이다. 또한 세 과학자들의 캐릭터는 과학의 무공을 뽐내는 무협 고수들의 대결처럼 느껴져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대충 물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