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가능성에 날개를 달고 열정을 키워가기를
감사의 말
Part1 당신은 어떤 스포츠 마케터가 되고 싶은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스포츠 마케터의 자질
기획이란 행동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아니다
내려놓아라, 먼저 주어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테이커가 되기보다 기버가 되는 일
꿈을 꾸는 지금이야말로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다
마케팅하기 좋은 SNS 시대
무엇이 됐든 흥미가 돋아야 한다
플랜A가 무너지면 플랜B, 이것도 안 되면 플랜C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가?
스포츠 선수들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라
비인기종목? No! 어느 순간 기회가 된다
스포츠에 나만의 비전이 있는가?
첫째도 팬, 둘째도 팬, 셋째도 팬
꿈꾸는 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Part2 열정, 치열함, 최선의 최선만이 나를 이끈다
뒤돌아보지 않을 정도로 몰두하라
하기로 마음먹으면, 모든 경험이 기회가 된다
바닥을 치면 반드시 올라온다
나만의 세컨드 윈드를 만들어라
이름값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드러내지 않는다면 ‘끼’가 아니다
끝까지 남는 것은 진심뿐이다
스포츠 사업에도 브랜딩이 필요하다
기적은 일어나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세계적 이벤트가 바로 기회!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다시 일어서는 힘
함께 하는 기쁨이 마케팅의 기본
시련을 밑거름으로 만들 줄 아는 태도
나만의 좋은 습관을 길러라
나를 지지해주는 든든한 마음들이 있다
Part3 스포츠 마케팅은 결국사람의 일이다
목적을 이루는 길이 하나만은 아님을
시간은 흐른다. 사람의 시야도 넓어져야 한다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이 될 수 없다
오로지 한 명에게만 주목되는 역도의 매력
감동을 준다는 면에서 음악과 스포츠는 한가지다
복싱, 나 자신과의 싸움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라
누군가는 남겨야 할 우리 스포츠사의 기록
의지가 있다면 언어의 한계는 극복할 수 있다
Part4 스포츠 마케터의 세계는 확장된다
스포츠 선수의 은퇴 후 활동에 미래가 있
사람, 진정성, 그리고 열정으로 일군
스포츠 마케팅 도전의 메시지
《나는 이렇게 스포츠 마케터가 되었다 두 번째 이야기》가 관통하는 주제는 바로 하나다. 바로 사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포츠 마케터에게는 기획과 아이디어, 그리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본질은 사람에 관한 일이라고 말한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사람을 만나 이루어지는 일이고 사람을 위한 일이 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한다.
인연의 소중함, 그리고 그 인연으로 인해 스스로 성장의 기회를 얻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킨 과정들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스스로 스포츠인임을 자신 있게 드러내며, 미래 우리 스포츠 산업이 더 성장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를 책에 녹여냈다.
이제는 스포츠 선수 한 사람의 스타성이나 스포츠 이벤트에 매진하기보다 스포츠 자체가 일상처럼 곳곳에 스며 있어야 한다며, 그렇려면 우리가 어떤 마음, 어떤 태도로 스포츠를 대해야 하는지, 또 스포츠 지도자들 역시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담았다.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에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에도, 또 현재 상임감사직을 맡고 있는 와중에도 스스로 스포츠인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니고 있는 저자 김재현은 스포츠 마케터 멘터로서, 오늘도 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고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