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제1부 정보의 차원
드러난 세계의 드러난 영역 / 주어진 문제를 벗어나지 말라 / 본질은 항상 숨겨져 있다 / 질문에서 답을 찾으라 / 마음의 저항을 극복하라 / 자기중심적인 논리를 버리라 / 무지를 자각할 때 지혜가 생긴다 / 명백한 정보일수록 위험하다
제2부 상징의 차원
드러난 세계의 숨겨진 영역 / 상황을 재구성하라 / 할 수 없는가? 아니면 원하지 않는가? / 속임수는 통하지 않는다 / 모순된 요소를 찾으라 / 어설픈 참견은 풍자로 되돌려주라 / 미래는 현재 안에 있다
제3부 직관의 차원
숨겨진 세계의 드러난 영역 / 문제에 앞서 해답이 존재한다 / 현실은 본질적으로 모호하다 /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논리를 버리라 / 바보들에게 배우라 / 어리석음도 수단이 된다 / 판단은 실행에 옮겨야 한다
제4부 무한한 가능성의 차원
숨겨진 세계의 숨겨진 영역 / 실수는 성공의 첫걸음이다 / 완벽함은 허상이다 / 더 나은 교육을 위하여 / 미지의 무한함을 즐기라
맺음말
유대의 랍비가 펼쳐 보이는 탈무드식 위기탈출법
유대인들은 타고난 직관력을 활용하여 곤경을 벗어난다. 사람이 막다른 길에 몰리게 되면 두뇌 회전은 빨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 이유로 인해, 긴 세월 동안 박해를 받아온 유대인들은 절망적인 상황을 모면하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었다. 이런 민첩한 사고방식을 이디시어(語로 ‘이디시 콥(Yiddishe Kop’이라 부르며, 이는 ‘유대인의 재치’라는 뜻이다. 이처럼 유대의 전승과 재담, 위대한 랍비들의 일화는 당신의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최적의 도구다.
상황을 반전시키는 열린 생각의 마법
이 책은 상황을 재구성하는 유대인의 사고방식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이런 사고방식은 현실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유대인의 민족적인 기질에 의존하고 있다. 고대부터 유대 신비주의 전통에서는 현실이 마치 양파처럼 겹겹이 이루어져 있다고 믿어왔다. 하나씩 껍질을 벗김으로써, 우리는 상황의 한쪽 면만을 보았을 때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현실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지금 자신이 당면한 문제를 아래의 네 가지 차원에 비추어 보면, 눈앞에 두고도 보지 못했던 실마리를 새삼 발견하고 무릎을 ‘탁’ 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정보의 차원: 드러난 세계의 드러난 영역
상징의 차원: 드러난 세계의 숨겨진 영역
직관의 차원: 숨겨진 세계의 드러난 영역
무한한 가능성의 차원: 숨겨진 세계의 숨겨진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