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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그리스도를 본받는 제자의 도 :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고 미리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
저자 앤드류머레이
출판사 브니엘
출판일 2023-12-26
정가 18,000원
ISBN 979119309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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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예수님을 닮아가는 우리의 진정한 모습

Part 1.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하라
1. 모든 언약 중 가장 소중한 하나님의 부르심
2. 그리스도 안에서 예비된 하나님의 축복
3. 거룩한 곳에 나타난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
4. 소유하심의 목적은 그리스도를 닮게 하는 것

Part 2. 선택받은 자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
1. 우리는 세상이 아닌 하늘에 속한 자
2. 그렇기에 받은 사명에 초점을 맞추고
3. 선택받은 자다운 모습으로 살아내며
4.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는 의미를 깨닫고

Part 3. 금생과 내생에 약속 있는 보물을 분별하라
1. 구원과 거룩함 사이의 고리는 온전한 순종
2. 거룩함에 도달하지 못하는 구별함은 버리고
3. 하나님은 겸손한 마음에 처소를 두신다
4. 죄의 지배와 힘으로부터 자유를 아는 것

Part 4. 예수님과 동행하는 특권을 누려라
1. 예수님과 교제하는 특권을 누리려면
2. 날마다 예수님 안에 거함을 기뻐하고
3. 성령님과 더불어 예수님 안에 거하고
4. 잠잠히 예수님의 임재를 기다리며

Part 5. 약한 데서 온전해지는 축복을 누려라
1. 죄를 이길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시고
2. 약한 데서 온전해지는 능력을 주시며
3. 자아를 포기하는 큰 믿음을 얻으려면
4. 더 좋은 새로운 언약의 보증을 주시고

Part 6. 기도하며 말씀으로 양식을 삼아라
1. 조용한 곳으로 나가 간절히 구하며
2. 날마다 생명의 말씀으로 양식을 삼고
3. 변함없는 용서의 법칙을 마음에 새기며
4.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기를 추구하고

Part 7. 온유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1. 온유함을 믿음의 훌륭한 도구로 삼고
2. 호흡 같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3.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살며
4. 거룩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Part 8. 매 순간 포기하므로 하나님을 경험하라
1.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는 지혜
2. 거룩해졌을 때만이
책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뜻을 아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만약 우리가 이것을 잘못 이해한다면 우리는 무척 위험할 수도 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이 행복하도록, 용서받고 천국을 소유하도록 부르셨다는 말씀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된 목적에 뒤따르는 부수적인 것들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주된 목적은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구원을 받게 하시는 것’이며, 거룩함은 구원과 천국을 얻기 위한 가장 우선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기쁨과 열정이 없음으로 인한 실패와 느린 영적 성장을 하소연한다. 그 원인은 하나님께서 거룩함을 요구하셨을 때 그들이 응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직 하나님과 부르심에 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21쪽 모든 언약 중 가장 소중한 하나님의 부르심 중에서

“순종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일치를 이루게 하기에 거룩함으로 가는 통로이다. 타락하기 전의 사람에게도 타락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이 땅에서의 구원이나 하늘에서의 영광 안에서 모든 거룩한 천사들과 하나님 자신이신 거룩하신 그리스도 안에서까지 순종은 거룩함으로 가는 통로이다. 순종 그 자체는 거룩함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뜻을 수용하고 행하려는 그 의지가 하나님과 그분의 거룩하심에 연결되게 한다. …순종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이 아니다. 심지어 그 뜻에 찬성하고 그것을 따르려고 마음먹는 것도 아니라 오직 그것을 행하는 것이다. 지식과 찬성하는 마음과 의지는 모두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행해져야 한다.”
88쪽 구원과 거룩함 사이의 고리는 온전한 순종 중에서

“죽음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삶과 삶의 모든 염려도, 지금 나를 억누르는 모든 요구도, 앞으로 다가올 어둠의 그림자나 지고한 기쁨도, 심연의 슬픔도, 다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한순간도 끊을 수 없다. 그리스도는 그 사랑으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