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도 괜찮아! 춤에 몸을 맡겨 봐."
가슴이 쿵쾅거리는 상황의 연속인 서툰 일상 속에서, 불안해도 괜찮다고 아이들에게 전하는 진심 주인공 부랑이는 낯선 상황들을 마주하며 마음이 불편한 순간들이 많다.
유치원에 가는 것도 무섭고 오이도 먹기 싫으며 친구 때문에 속상한 일도 겪는다.
부랑이는 이 감정의 정체를 몰라 눈물이 날 것 같다.
그러던 부랑이가 어느날 ‘불안하면 춤을 추는 나라’에 가게 된다.
부랑이는 이 모험을 통해 어떤 성장을 겪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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