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을 몰랐던 저자가, 자연을 통해 기다림을 배웠듯, 모든것이 빠르게만 흘러가는 현대사회에서 기다림이라는것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그 기다림의 열매는 얼마나 달콤한지, 감나무와의 교감을 통해 마음에 스며 들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있잖아, 너가 조금만 기다려준다면 언젠가는 감이 올거야.’
현장에서 영어를 교육하고 있는 저자가 연구개발한 책으로, 영어와 한글을 그림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이중언어 그림책! 하나의 책으로 아이에게 모국어와 글로벌언어를 동시에 경험하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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