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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고맙다 오늘도 버텨주어서 : 치열한 삶을 포기하지 않고 버텨낼 때 들리는 그분의 음성
저자 임동수
출판사 규장(규장문화사
출판일 2024-01-25
정가 17,000원
ISBN 979116504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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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내 안에 그리스도의 흔적
그래 아들아, 내가 널 사랑한단다 / 넉넉히 이길 힘을 주시는 주님 / 얼마나 좋을까요 / 주님께 내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 당신이 계심으로 인해 / 성령의 단비를 부으소서 / 그날의 죄는 그날에 용서받아야 합니다 / 며칠입니다 단 며칠입니다 / 목적인 한 가지이며 결론도 한 가지인 삶 / 굴러떨어짐의 은혜 / 내 마음의 길로 오소서 / 준비하고 있습니까? / 가장 귀한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 내 마음 길을 말끔하게 치우소서 / 매일의 은혜가 기적의 기준이 되게 하소서 / 당신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흔적을 보여주십시오 / 걱정을 이긴 주님을 찬양합니다 / 어느 길로 갔느냐 vs 누구와 갔느냐 / 이미 이루심을 믿습니다 / 우리 가운데 비추소서 / 완전한 밀도 되신 성령님, 내 안에 충만하소서 / 바라봄은 사랑함으로 인한 것이며, 사랑함은 닮아감으로 나아갑니다 / 매 순간 기도하게 하시는 이유 / 생명의 강이 되어 은혜의 공급자가 되게 하소서 / 가리우심의 은혜 / 이 땅의 교회들을 치유하소서 / 내 안에 완전한 신뢰와 순종의 역사를 이루소서 / 당신의 은혜를 아끼지 마시옵소서! / 지금까지 지키신 주님, 오직 당신이 키워주시옵소서 / 영원하지 않은 이 생명을 드려 영원한 삶을 얻게 하소서 / 온전한 비움은 온전한 채움을 위해서입니다

PART 2 주님의 빛 비추소서
주님, 내 마음에 쌓인 것과 치워야 할 것이 무엇인가요? / 매일 내 안에 흘러 들어와 내 안을 채워야 할 것 / 거룩한 통로가 되게 하소서 / 헐고 다시 세워야 합니다 / 기도하게 하심의 이유 / 염려하지 않고 핑계하지 않겠습니다 / 내 마음에 평강을 주소서 / 온전한 대언자 / 주님, 내가 그 중보자가 되겠습니다 /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당신의 이름으로만 채우소서 /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 / 감출 수 없고 숨길 수 없는 것 / 영적인 근육 / 믿음의 반대말 / 당신의 보혈로 나를 씻으시고 덧칠하소서 / 당신의 평
추천사

당신의 삶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주님을 향해 나아가려는 간절함만 있으면 됩니다!

?이 책은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고자 하는 너무나 간절한 갈망이 있지만, 그것이 현실을 살아가는 자신의 삶에서 불가능한 것이라는 좌절과 영적 갈망에 대한 한 선교사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그도 매일의 삶에서 좌절하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었지만, 그때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하시는 주님’을 온 마음으로 더듬어 찾았습니다. 그때마다 내미시는 주님의 손을 발견했고, 그 손을 끝끝내 놓지 않으려는 간절함을 매일의 글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선교사의 선교행전을 기록한 것이라기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겪을 수 있고, 만날 수 있고, 당면하게 되는 평범한 삶의 이야기입니다. 작고 소박한 일상의 삶이지만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주님의 마음과 자기 성찰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때로는 공감을, 때로는 위로의 메시지가 되는 책입니다. ?

책 속에서

우리는 종종 굴러떨어집니다. 심지어 오늘도 한참을 내 맘대로 기어오르다 떨어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쿵 하고 부딪친 내 머리를 쓰다듬은 따스한 손길을 느낀다면 우리는 울며 다시 안길 수 있습니다. 다시 회복될 수 있고, 다시 노래할 수 있고, 비록 이룬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주님이 하셨음을 다시 승리로 선포할 수 있습니다. p.45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분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스스로 해결하려 발버둥쳤던 시간들의 수고를 이제는 내려놓습니다. 삶의 모든 걱정과 염려를 품지 않고, 오직 어미의 품에서 만족하는 어린아이처럼 주님 안에 내 삶을 포개놓습니다. 능하신 주님, 당신만이 온전한 치유자 되심을 믿습니다! p.116-117

결코 완전할 수 없는, ‘나’라는 한 인간의 삶에 대한 나의 실망으로 좌절하는 그 시간에 나는 오히려 그런 나를 보시는 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