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영생이란 영의 생각을 하고 영의 일을 하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영 주도적인 삶을 살며 영적인 삶을 구체화하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 결과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지향하게 됩니다.” (14~15
“오늘날 이 시대는 기독교인조차도 구원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생 없는 구원입니다. 이는 잘못된 신앙생활입니다. 교회 출석하는 것으로 구원받은 자이며,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했으니 구원받은 자이며, 제자화에 참여했으니 구원받은 자이며, 십일조와 헌금을 하고 봉사와 선한 일을 했으니 구원받은 자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런 걸 묻는 게 아닙니다. 이런 것은 본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형식적인 것이 아닙니다. 추상적인 진리가 아닙니다. 구원은 삶의 변화입니다. 삶 자체입니다. 새 사람됨을 말하는 것입니다.”(37
“종교에서는 자아를 내려놓고 스스로 무엇인가 내려놓는 것을 많이 표현합니다. ‘내려놓겠습니다.’ 내려놓긴 무엇을 내려놓습니까? 복음은 그것이 아닙니다. 내려놓으려고 일부러 애쓸 것이 없습니다. 정말 예수님이 주가 되시면 자기를 부인하게 됩니다. 정말 예수님이 나한테 주가 되시면 자아를 버리게 됩니다.”(69
“지금 니고데모가 이 함정에 빠졌습니다. 또한 그는 잘못된 열심과 방식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지식이 필요합니다. ‘내게 없는 새로운 것을 저 청년 예수가 갖고 있으니까 그것을 내게 주면, 내가 그것을 깨닫고 실천하면 나는 그 위치에 올라갈 수 있을 거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다.’ 이러한 열심과 방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사람을 망칩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애초부터 잘못되었는데, 잘못되었다는 생각조차 못합니다.”(93
“인간은 공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처럼 성령을 받은 사람은 성령 없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