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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뉴미디어 시대의 창작과 지식재산권
저자 방귀희
출판사 솟대
출판일 2024-01-05
정가 25,000원
ISBN 978898586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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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뉴타입으로 ‘새로고침’을 이끌어내는 뉴미디어

제1장 미디어의 진화
1. 미디어 리터러시
2. 가짜뉴스의 위험성
3. ESG와 콘텐츠산업
4. K-콘텐츠시대
5. 방송 신기술과 시청 방식
6. 콘텐츠 소재의 다변화

제2장 뉴미디어 시대
1. 뉴미디어 탄생
2. 복고 열풍
3. K-culture
4. 콘텐츠 변화 요소
5. 미디어 습관
6. 저작권 지키기
7. AI 미디어

제3장 방송 실기
1. 라디오 방송
2. TV 방송

제4장 지식재산권 이해
1. 지식재산권 기초 상식
2. 생성형 AI와 저작권
3. 예술과 기술
4. 콘텐츠 창작
5. 공모전으로 지식재산 만들기

참고자료
부록/방송관련 용어
<작가의 말>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변화를 이끌어 낸 것은 새로움의 추구이다. 일본 최고의 전략 컨설턴트 야마구치 슈는 일찍이 뉴타입(new type의 개념을 주장하며 뉴타입은 문제를 발견하여 미래를 구상하고, 자신의 철학을 세워서 기존의 지식과 교양을 ‘새로고침’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하였다.

현대인의 ‘새로고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미디어이다. 미디어는 인간의 전달 욕구를 채워 주기 때문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공유, 개방, 참여, 소통 등이 활발해지면서 방송에 연예인이 아닌 나와 같은 사람들(someone like myself이 등장하여 자아 존중감을 형성하면서 수동적 소비자가 아니라 기획적 소비자(creative consumer, 생산적 소비자(productive consumer, 슈어니어(suerneer, 전문지식을 가진 소비자가 되고 있다.

과학문명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회문제는 계속 발생한다. 사회문제는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따른 적응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진화론 학자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이 ‘결국에 살아남는 종(種은 강한 종이 아니다. 지능이 뛰어난 종이 살아남는 것도 아니다. 변화에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고 하였듯이 앞으로 인류의 미덕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계속 ‘새로고침’을 하는 것이다.
_<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