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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 - 율도국 테마시집 1 위로와 격려
저자 김율도
출판사 율도국
출판일 2009-03-09
정가 7,000원
ISBN 978899615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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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용서와 위로

13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
14 병은 사람의 마음밭을 갈아준다
15 세상의 길
16 용서에 대하여
18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20 산골물
21 위로
22 독이 든 나무
23 불행이 찾아왔을 때
24 그 새끼들을 용서함
26 미운 마음이 들때
27 시간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다
28 행복은 실현될 수 있다
29 언덕길
30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32 길없는 숲에 기쁨이 있다
33 짧은시
34 막심
36 위대한 사람은 이런 일을 한다
37 거지
38 웃을 줄 아는 별

Ⅱ. 사랑과 치유

40 사랑을 위해 사랑하라
41 사랑은 진리
42 너와 나는 원래 하나였다
43 실연 대처법
45 밤낮으로 필독할 것
46 아픔이 멎는 순간까지 사랑하리
48 상처
49 비수
50 나는 내가 사랑하는 유일자다
51 개에게 배울 수 있는 교훈
52 실연에 대한 처방전
54 상처는 사랑의 선물
55 나만 괴로운 것이 아니다
56 내가 너에게 간다는 것은
58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Ⅲ. 용기와 의지

60 헛되지 않으리
61 나는 작은데
62 오늘은 울지 말라
63 위대한 사람은
64 바람과 돛
65 오늘에 의지하여 살라
66 젊은이들에게
67 만약에
69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이순간
70 참나무
71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72 너는 혼자가 아니다
73 징기스칸 이야기
74 태양이 될 수 없다면 별이 되어라
75 물물교환
76 오늘을 보라
77 하늘이 나에게 복을 조금 준다면
78 다친 축구선수가 가수로
80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실
82 어머니와 나무
84 약하면서 강한 것 4가지
85 꽃의 학교

Ⅳ. 희망과 변화

87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88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90 평가할 줄 알라
91 통찰력을 지녀라
92 화를 낼 때의 기술
93 모든 것은 변화한다
94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96 올바른
기존 힐링 포엠과 다른 점

1. 내면으로 들어가기 보다 웃음을 통해 우울을 날린다
내용은 밝다. 내면 세계로 들어가라는 것보다는 생활 속에서 용기와 힘을 주는 시편들이라는 것이 차별점이다.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역설적으로,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있다.

2. 위로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하여 실용적 효과
유명 시인들의 구색맞추기보다는 시의 내용 위주로 선별 했기에 유명인보다는 무명시인일 지라도 내용이 테마에 맞는 것 위주로 모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시를 발굴한다는 심정으로 엮은이는 시를 찾았다.
이 시집을 읽다보면 어느새 마음은 편해지고 잔잔한 미소로 이어질 것이다.

3. 해설을 붙여 시가 더욱 재미있다
이해하기 다소 어려운 시는 해설을 붙였다.
시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시를 풀어 설명했을 때 재미를 느끼고 이해와 감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미지가 강한 시, 이미지가 중첩된 시, 은유가 독특한 시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나 이 시집은 대중성을 우선적으로 한 시집이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4. 감정이 아닌 경험으로 쓴 시모음
릴케는 말했다.
시는 감정이 아니고 경험이라고.
릴케는 한 줄의 시를 위하여 도시, 여러 인간들, 여러 사물들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동물에게 배워야 하고 새들의 나는 법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임산부의 울부짖는 소리, 가볍고 흰옷에 감겨 잠자며, 산후조리를 하는 여인들, 시인은 이런 모든 것을 추억으로써 지니고 있어야하고 죽어가는 사람의 임종도 당해 봐야 하고, 죽은 사람을 위한 밤샘도 해봐야 한다고 한다.
엮은이 또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기자, 방송작가, 이벤트기획자, 학원운영, 강사, 출판기획, 웹기획, 카피라이터, 컴퓨터 수리공, 작명가, 네이미스트, 디자이너 등의 경험을 토대로 하고 동서고금 시인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진정한 사람의 가치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5. 시간을 초월한 고민, 시대적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