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남다른 사람이 활짝 꽃핀다
자기 이름으로 살아가기
질문의 힘은 바위도 움직인다
자리 하나로 인생이 달라진다
별 거 아닌 것이 인생을 바꾼다
남다른 사람이 활짝 꽃핀다
문제 있는 사람이 답을 안다
누구나 태어난 이유가 있다
절대적인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없다
지켜오던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자
원균을 다른 시선으로 보기
얼음장 밑에서도 물고기는 헤엄을 치고
이유있는 반항이 아름답다
인생은 웃음 이상의 것
내면을 보는 방법은?
어려움이 많으면 할 일도 많다
2부. 무엇이 되는 꿈보다 어떻게 꿈꾸는가가 더 중요하다
1년에 한 번은 봄이 온다
공백이 생기지 않게 여백을 만들자
단 한 번 웃을 수 있으면 몇 번이든 울어도 좋아
취미와 직업 사이에서 선택법
지금 당장 시작하라
진정한 성공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것
‘천사의 길’로 가라
용서하지 않겠다는 마음도 필요하다
정직은 새우도 기지개 켜게 한다
꿈의 시작은 나를 깨고 나오는 것
행복은 갈등을 줄이는 것
인내심 있는 사람이 이긴다
가까이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상처가 아이디어의 원천이다
장애는 극복되는게 아니다
꿈은 생물처럼 진화한다
내가 가는 길은 내가 만든다
우주의 중심은 나
실수를 두려워 말자
연습은 천재를 이긴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여인의 향기
3부. 책 속에 해결책 있다
책이 가르쳐 주는 비책
기적은 놀라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천국의 열쇠> (크로닌
현재를 부정하는 자기혁명이 필요하다
- <홍명희 역사소설> (임꺽정
가난한 입장이 되어보는 것이 아니라 아예 가난해졌다
- <가난한 마음 마더 테레사> (나빈 차올라
솔직히 말하면 강해진다
- <표해록> (최부
현지화는 강하다
- <이누이트가 되어라> (이병철
서유기의 교훈은 포기하지 말라는 것
- <서유기> (오승은
문학은 모든 콘텐츠의 시작이다
죽음을 알면 비로소 삶이 보인다
내가 권하는 책
4부. 가족은 위
청소년들에게 남과 다르게 사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총 4부의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무엇이 되는 것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해 주고 있다.
그저 공부만 해야 하고, 자신의 개성을 죽여야만 따돌림이나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인간은 어차피 하나도 같은 사람이 없게 태어났다. 자신만의 방식대로, 자신만의 가치관대로 살아가는 길밖에 없다. 그러면서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삶의 꽃을 피워야 한다 메시지를 전달한다. 바람에 실려 날아간 민들레 홀씨가 자신이 떨어진 곳을 탓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워 또 다른 홀씨를 세상에 보내는 것과 같은 이치다.
부디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획일화된 교육의 문제점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모두 같아지려 하고 한 곳으로만 가려 하기에 우리 사회의 인적 자원이 낭비되고 발전이 더딘 것이다.
우리 사회는 단합을 좋아하는 사회이다. 단합과 통합을 하면 무조건 최고의 길인 줄 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는 선진국으로 완전히 들어서지 못했고 여러 가지로 어렵다. 왜 그런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우리는 발전하지 못하는 가치관을 고수해 왔다. 이런 가치관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꿔서 봐야할 시점이고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야 한다.
다르게 살려면 지금까지 우리가 배웠던 가치관을 벗어버리고 끊어 버려야 한다.
예를 들면 통합 대신 개성을 찾아 다채롭게 사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사회 통합은 할 수 없는 것이며 현실적으로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통합 대신 자유로운 예술 정신, 창작 정신이 중요하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르게 사는 사람을 인정하고 다르다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
남다르게 사는 삶을 소중하게 보면 소수자의 인권이 보인다.
장애인, 동성애자, 혼혈인, 이주노동자, 트랜스젠더, 박재된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