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겨울나무
거울
두 친구
마량 앞 바다
경계인
거리
너덜겅
소나무
겨울 저수지
강진만
청령포
잠
하늘이 멀어지고 있다
젊은이는 창가에 앉아 있다
제2부
대평리 아이들
손금
화분
아내의 창
마룻바닥에 밀려든 햇살
소녀
은하의 마을에는 문패가 없다
달빛난로
사모곡
살을 째고 날아간 새
눈의 여백
어느 서날
별 하나 내려와서
저녁 식탁
어디선가 꿈에선가
여름, 가을 그리고
제3부
빈 창틀에 매달려
일몰
집으로
갈색 나뭇잎의 하루
연못
매미
아자방
바둑책을 찾다가
돌의 생애
언제나 빈 자리
도솔암 기행
가을 잎 하나가
백학봉 가는 길
아이들
제4부
그리움
목련집 부근
겨울 꽃나무
미당 생각
만남
자작나무의 겨울나기
눈
산은 웃음뿐이네
여름밤
흔적
헝클어진 글씨
산을 가린 두 집
백양사 입구
백양사 쌍계루
백양사 계곡
제5부
섬
바다에 누워
일부변경선
소세포 마을에서
어떤 외출
마이산
구치소 느티나무
겨울밤의 편지
이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