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 나라 기틀을 다지다
무학대사의 해몽 / 이성계는 과연 고려 왕씨들을? / 함흥차사의 진실 / 정종 묘호, 사후 260년 뒤에 받았다 / 호방하고 괄괄한 내조 스타일, 원경왕후 민씨 / 멀리 내다 본 양녕대군 / 세종 스타일 / 태평성대를 이끈 투톱, 황 정승과 맹 고불
제2편. 부국강병을 꿈꾸다
긴 세자 수업, 짧았던 임금 노릇 / 효심 가득한 성군 기질의 문종 / 문종의 여성 콤플렉스 / 완벽한 정통성을 갖춘 임금 / 단종 선위 장면에 대한 두 기록 / 자살이라 쓰고 타살이라 읽는다 / 수양대군 정난과 허후 부자 / 천명과 운명 / 만들어진 사육신과 생육신 / 살인마 정승 홍윤성 / 밤이 무서웠던 제안대군 / 남이 장군의 억울한 혼령 / 12살 어린 임금의 성공적 데뷔 / 사약 받은 폐비 윤씨 / 이 자리가 아깝사옵니다
제3편. 난세로 접어든 기운
폭군을 가르친 두 스승 / 연이은 선비들의 화 / 흥청망청과 신씨 부인 / 치마바위 전설과 단경왕후 / 길 가다 공신록을 주운 사람들 / 기묘한 신참 선비들의 화 / 희대의 모사꾼 류자광의 말로 / 천하 간신 김안로의 인간상 / 8개월짜리 성군 / 대윤 소윤의 권력다툼 / 천하를 쥐고 흔든 치맛바람 / 윤원형과 정난정
제4편. 거듭되는 내우외환
방계 대통(大統 / 김효원 심의겸의 알력으로 동서로 갈라지다 / 알쏭달쏭한 정치적 미스터리, 정여립의 난 / 나라를 두번 구한 역관 홍순언 / 망나니 형님 임해군 / 꾀주머니를 찬 김개시 / 적통으로 태어난 어린 영창과 어머니 / 다시는 왕가의 며느리가 되지 않게 하소서 / 꿈으로 알려 준 반정 기미 / 왕이 된 남자 능양군 / 홍시 전쟁 병자호란 / 뭣이 중한디? 죽은 자와 살아남은 자 / 소현세자와 강빈의 억울한 죽음 / 김자점 몰락과 친청파의 종말 / 이경석 신도비가 나란히 선 이유
제5편. 반복되는 치세와 난세
홍수(紅袖와 삼복(三福 / 잔칫상에 불어 닥친 피바람 / 장희빈과 송시열 284 / 궁중 여인들 암투와 갑술년의 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