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10만 뷰를 찍은, 소년 점프의 왕도를 잇는 차세대 K작가의 등장!
매력적인 캐릭터, 독창적인 스토리, 결말의 반전과 연출까지!
SNS를 떠들썩하게 만든 화제의 만화, 바로 『데드미트 패러독스』다. 이 작품은 트위터를 통해 퍼져나갔고, 연재플랫폼 포스타입에서 일주일 만에 10만 뷰를 넘겼다. 독특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출과 컷 배분 등으로 출간도 전에 독자들에게 ‘엄청난 만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입소문을 탔다.
“깔끔한 작화는 물론 스토리텔링 역시 훌륭하다!” _A * * 님
“감탄만 나오는 만화를 제가 봐도 되는 걸까요? 읽지 않으면 후회할 만화!” _S * * 님
“독특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 빠져드는 연출까지. 출판만화의 정석!” _K * * 님
일본 출간 당시에는 ‘가네다 사토’라는 가명으로 작가 한 명이 만화를 그린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후기 만화로 스토리 작가의 존재가 드러났다. 스토리 작가인 강착원반과 일본 3대 출판사인 고단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던 그림 작가인 사토가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 바로 『데드미트 패러독스』다. 일본에서 먼저 알아보고 잡지 연재에 출간까지 되었던 만화, 만화의 성지 일본에서 한국 만화가들을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극으로 점철된 콘텐츠 시장에 던지는 담백한 화두,
지금까지 이런 좀비 만화는 없었다!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고? 너흰 이미 사람이 아니잖아.”
변호사인 골드, 골드의 동생이자 조수인 실버, 멸문할 뻔한 친좀비파 귀족 가문의 마지막 자손 릴리. 억울하게 죽은 릴리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 골드는 재판을 신청한다. 재판을 준비하는 동안, 배경인 올랜드에는 인간으로부터 분명한 차별을 받는 좀비의 모습들이 등장한다. 저임금 노동, 좀비와 인간 칸이 나눠진 기차, No 좀비존, 좀비 반대 시위 등 사회에 분명히 존재하지만 사회적 약자인 좀비를 위해 나서는 인간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