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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눈에 띄는 마케팅 : 죽거나 혹은 눈에 띄거나
저자 올리버 포트, 얀 바르크프레데
출판사 더난출판사
출판일 2023-11-10
정가 18,000원
ISBN 979119829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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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눈에 띄거나 아니면 죽거나
눈에 띈 자, 세상을 얻는다
첫인상은 거의 바뀌지 않는다
멋대로 눈에 띄게 두지 마라

chapter 2 돋보이고 싶은 것들의 전쟁
돋보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눈에 띄려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
빈 수레가 요란한 것은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
태어나기 전부터 관심 집중
군것질 콘텐츠-집중력이 금붕어 수준
유효 슈팅은 중요하지 않다, 골을 넣어라
그 치즈를 누가 거기에 놓았는가?
더욱 솔직해진 마케팅
재미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chapter 3 남보다 빨리 눈에 띄기 위한 3가지 조건
고양이 주인은 개 사료를 거들떠보지 않는다
왕의 권위를 빌리는 전략
당신은 혹할 만한 이야기가 있는가?

chapter 4 무조건 동의를 끌어내는 스마트 가시성 6단계
1단계: 방해 마케팅_고객의 시간을 방해하는 단순무식 마케팅
2단계: 상황 마케팅_우연을 가장한 상황을 만들어라
3단계: 브랜드 신뢰 마케팅_브랜드의 가격은 따지지 않는다
4단계: 인맥 마케팅_아는 사람의 추천을 더 신뢰한다
5단계: 충성도 마케팅_고객 충성도는 절대 깨지지 않는다
6단계: 정맥 주입식 마케팅_일단 믿으면 주는 대로 다 받는다
‘동의하지 않음’에서 ‘무조건 동의’로

chapter 5 돈이 되는 관심과 노출
아무튼 최종 목표는 돈을 지불하고 사는 것
가치 있는 가시성을 위한 기준
고객 유지냐, 구매 충동이냐?
가시성에 투자한 만큼 수익이 나와야 한다

chapter 6 채널 선택에도 메타 인지가 필요하다
수백 개 중에 어떤 채널이 가장 합리적인가?
가장 가치 있는 채널로 시작
인스타그램, 가성비 좋은 채널
유튜브, 비전문가들을 위한 공간
팟캐스트, 더 깊이 파고들 기회
이메일, 플랫폼이 필요 없는 마케팅
웨비나, 잠재 고객 확보에 유리
웹사이트, 판매 자동화에 최적
시스템 모듈로 구성된 매출 깔때기

감사의 글
보여지는 것을 넘어서 눈에 띄어야 산다
틈새시장이든 일반 시장이든 비슷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업체들은 차고 넘치고, 고객을 확보하기가 녹록지 않다. 경쟁자들보다 못할 것 없고 오히려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사람들이 첫눈에 알아볼 리는 없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 제품을 선보일 시장을 찾아서 장점을 보여주고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는 제품들이 있다.
수많은 제품들이 비즈니스 성공을 희망하며 온갖 채널에 자신들을 노출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보여지기는 하되 눈에 띄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비용은 비용대로 나가고 정작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다. 돈이 안 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검색으로 시작하고, 모든 것을 평가하며, 모든 것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대에 고객들의 눈에 띄어서 관심을 얻고 구매로 이어지기까지는 관련성, 권위, 스토리텔링이 적절히 버무려져야 한다.
관련성은 고객이 관심을 가질 만한 제품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구글 검색 목록의 상단에 오르는 것과 관련된다. 검색 결과 두 번째 페이지에 나타난 웹사이트의 총 클릭 수는 1%도 되지 않는다. 눈에 띄어야 한다는 것은 첫 번째 페이지의 최상단에 올라야 한다는 뜻이다.
권위는 관심을 유도하는 능력을 가지는 무언가를 말한다. 여기서 권위는 브랜드 자체의 힘일 수도 있고 믿을 만한 누군가의 추천일 수도 있다. 일반인이 사용했다는 것보다 왕이나 귀족이 사용한 제품이라고 하면 구매 욕구가 더 커지는 것이 바로 권위의 힘이다. 이것은 또한 디지털상에서 리뷰가 되었든 평가가 되었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언급을 하느냐의 문제이다.
스토리텔링은 관련성과 권위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단순한 정보를 좋아하지 않는다. 가뜩이나 집중력이 짧은 사람들이 재미없는 이야기를 오래 듣고 있을 리 없다. 관련성과 권위가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타고 고객에게 전달된다면 폭발적으로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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