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1장
CEO도 몰랐던 책쓰기의 힘
1. 책쓰기는 새로운 전환점이다
2. 책쓰기는 발전을 향한 디딤돌이다
3. 책쓰기는 훌륭한 인재를 끌어모으는 갈퀴다
4. 책쓰기는 인생의 돌파구다
5. 책쓰기는 가슴 뛰는 삶을 부른다
제2장
CEO가 책을 써야 하는 네 가지 이유
1. 유박사가 책쓰기 코칭을 시작한 이유
2. CEO들이 꼭 책을 써야 하는 이유
3. 3년마다 한 권씩 내야 하는 이유
4. 그 CEO들이 성공한 이유
제3장
상상을 초월하는 책 한 권의 이익
1. 억대 연봉을 뛰어넘는 이익
2. 비행기 티켓 값보다 더 큰 이익
3. 팬클럽이 가져다주는 이익
4. 100억짜리 광고 부럽지 않은 이익
5. 최고의 고객 만족이라는 이익
6. 으뜸가는 전문가로 꼽히는 이익
제4장
무엇을 쓸 것인가?
1. 정말로 간절히 원하라
2. 자신이 누구인지 파악하라
3. 주제·메모·자료를 기억하라
4. 차별화된 콘셉트와 메시지를 100번 이상 생각하라
5. 타깃 독자를 정하라
6. 소재는 내 안에 있다
7. 굳게 결심하고 재빨리 행동하라
제5장
어떻게 쓸 것인가?
1. 가슴 뛰는 책을 써라
2. 독서하면서 기막힌 문장과 사례를 얻어라
3. 모델이 되는 책을 딱 세 권만 정하라
4. 책 제목과 목차에 목숨을 걸어라
5. 책쓰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
6. 강력한 마스터 마인드 그룹을 만들어라
7. 100일만 미쳐라
제6장
어떻게 팔 것인가?
1. 전략을 세우고 몸을 움직여서 길을 뚫어라
2. 청중들을 열광케 하라
3. 책이 SNS의 물결을 타게 하라
에필로그
“책쓰기는 비상하고 싶은 CEO들에게 날개를 달아 준다”
몇 년 동안 카네기 전북/제주 지사장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CEO들을 만났다. 회사 상황이 좋다는 CEO가 없다. 그들은 한결같이 내게 하소연한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경쟁이 치열해서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 세대 차이, 문화 차이로 인해 직원과 임원들이 서로 소통하지 못하고 불만이 쌓여간다. 하락하는 실적을 보며 희망과 도전 대신 체념과 고민이 가득하다. 등등.
이런 힘든 상황을 더는 두고 봐서는 안 된다. 문제에 접근해서 새로운 채널을 확보하고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야 하지 않겠는가? 특히 기업이나 사회를 이끌어가는 CEO 및 리더들에게는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매우 필요하다. 세상의 변화에 대해 대처하고 대응하는 능력이다.
현재의 상황과 환경을 제대로 바꾸고 싶은가?
멈춰버린 실적에 획기적인 새바람을 불어넣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책을 써라!
나는 책 한 권의 힘을 믿는다. 수없이 많은 책을 읽고, 토론하고, 분석했으며 직접 쓰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주변 사람들은 나를 ‘언어의 마술사’라고 부른다. 20년 넘게 책을 읽고 쓴 결과 단어를 가지고 노는 힘이 생겼기 때문이다. 책에 푹 빠져 있는 동안 깨달은 게 하나 있다. 책은 개인과 조직에 위대한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과, 좋은 책 한 권이 평범한 사람을 위인으로 이끌 수 있다는 점이다. 한번 생각해 보라. 자신의 책이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이 되고 열정과 에너지를 준다면 참으로 가치 있고 멋진 기적이 아닌가?
혹자는 “책은 아무나 쓰나!” 하고 투덜거릴지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서점에 가서 저자들을 면밀하게 살펴보라. 전문 작가들만 글 쓰는 시대는 지난 지 오래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너도나도 책을 쓰고 있다. 바쁜 CEO뿐만 아니라 교수, 병원장, 전문가,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성직자 등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책을 출판하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