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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우리들의 겨울 : 바다, 나무, 꽃, 그리고 겨울의 우리
저자 권경희 외 34
출판사 대경북스
출판일 2024-01-05
정가 18,000원
ISBN 979117168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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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제1부 고마운 나 : 바다를 닮아있구나

01. 주순득_그래도 돼
02. 변혜영_꿈꾸고 도전하며
03. 김귀화_미래의 나를 그리며
04. 전복선_바로 행복이네
05. 김나림_언제나 그러할 거야
06. 신임선_숨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07. 이정안_인생2막
08. 정선영_미칠 것 같은 행복
09. 김민주_손 꼭 잡고 지금처럼
10. 이정숙_자녀들이 그리워하는 부모로
11. 서순옥_이제는 마음껏
12. 이진결_행복 전도사 희망 전도사
13. 권혜인_희망을 주는 사람
14. 이숙희_이젠 누구보다도
16. 김순기_우리 함께 그렇게 살자
17. 김진숙_나의 늘봄이에게
18. 박경희_깨달았어
19. 이선정_나를 떠올리기만 해도
20. 이세미_자랑스러운 마음과 선택
21. 김은정_행복해지자
22. 김민아_내 사랑아
23. 최경순_사랑하고 축복한다
24. 이상민_나의 소중한 보물
25. 권경희_희야
26. 김미경_속삭임을 들어주니
27. 이정금_멋진 친구
28. 조외숙_이젠 나로 돌아간다
29. 송태순_내 안에서 미소 짓는 어린 왕자님 보아요
30. 노신희_용기와 어울리는 내 인생
31. 김명희_수많았던 그날과 함께 바다가 되어
32. 박운주_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33. 문상희_내가 참 좋다
34. 최예섬_소중한 내 삶

제2부 고마운 당신 : 나무를 닮았네요

01. 이세미_버팀목
02. 최경순_밥은 무근나?
03. 이선정_내 편을 바라봅니다
04. 신임선_감사합니다
05. 주순득_사랑의 분신
06. 이정금_내 사람 내 사랑
07. 변혜영_사계절 당신
08. 김민주_가족 나무
09. 서순옥_사랑을 전합니다
10. 전복선_나무그늘 아래서
11. 정선영_이제는 당신 차례
12. 이숙희_시엄마가 좋아요
13. 이정안_어머니와 아버지
14. 이정숙_손잡고 걸어가요
15. 이상민_철없던 아이가 부모가 되면서
16. 김명희_소망
17. 박보배_살아가요
18. 김귀화_당
바다, 나무, 꽃, 그리고 겨울의 우리

감사는 꽃밭이다.
왜냐하면 온갖 인생의 꽃들을 키우고 피어나게 하니까!
감사란 고운 말씨다.
왜냐하면 귀를 즐겁게 하고 서로를 기분 좋게 해 주기 때문이다.
감사는 행복이다.
왜냐하면 감사하는 순간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감사는 풍요이고 사랑이다.
왜냐하면 감사를 표현하면서 관계가 충만해지고 사랑이 싹트기 때문이다.
감사는 기적이다.
왜냐하면 감사를 하면 할수록 좋은 일들이 기적처럼 일어나기 때문이다.
감사는 레버러지이다.
왜냐하면 감사를 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이 더 생기기 때문이다.
감사는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다.
감사하면 할수록 풍요가 철철 넘치기 때문이다.
감사는 생명이다.
감사를 느낄 때 영혼은 살아 숨쉬기 때문이다.
감사는 보이지 않는 불씨다.
왜냐하면 메마른 가슴을 따뜻한 온기로 활활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감사는 오늘이다.
왜냐하면 날마다 오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감사는 무지개다.
왜냐하면 서로 다름이 어우러져 함께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감사는 매 순간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감사가 무엇인지 생각하기 때문이다.
감사는 더하기이다.
왜냐하면 감사할수록 또 다른 감사가 넘치기 때문이다.
감사는 진동이다.
왜냐하면 온 우주가 감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감사는 아름다운 미소다.
왜냐하면 미소를 지으며 감사하면 사랑이 샘솟고 환희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감사는 보약이다.
왜냐하면 약하고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일으켜 세우기 때문이다.
감사는 선물이다.
왜냐하면 감사를 표현할수록 행복해지고 선물 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니까!
그러니 나누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35명의 작가들이 풀어놓는 위로와 위안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