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나의 어둠이 누군가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1장 나는 불안한 엄마였다 : 고백
나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
익숙한 거절
불안으로 채운 책장
당신은 엄마가 아니야
아이가 말을 안 해요
나만의 한강이 필요하다
2장 글 쓰는 엄마가 되고 싶다 : 시작
일단 쓰자 : 루틴이 필요해
잘 지내? : 나에게 묻는 안부
글쓰기에 재능이 필요할까?
어깨에 힘 좀 빼시죠
종이 위에 마음을 쏟아내는 시간
내 안의 검열자를 외면할 수 있다면
나를 찾아가는 연습 : MBTI
일상에서 보물찾기
메모는 나의 힘 : 글감 노트
100일 한 문장 쓰기 프로젝트
오롯이 나를 만나는 시간
꿈꾸는 방구석 집필실
세상을 향한 스위치 잠시 off
글쓰기도 장비빨
글은 내가 쓸게, 월급은 누가 줄래?
기억은 지워지고 흔적은 남는다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3장 엄마표 글쓰기, 무엇을 쓸까? : 레시피
8세의 내가 울고 있다 / 어린 시절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자란다 / 육아 일기
당신을 고발합니다 / 배우자
몸과 마음은 하나다 / 운동 일지
마흔의 고장 수리 내역서 / 몸의 기록
매일 나를 사랑하는 방법 / 하루 일기
글 한잔의 확실한 행복 / 커피 타임
구멍 난 통장 범인을 찾아라 / 가계부
살림꽝에게도 한 가지 팁은 있다 / 집안일
엄마 오늘 메뉴 뭐야? / 식단 기록
보이지 않는 사랑 / 사진
낯선 공간이 주는 환기 / 여행
읽고 생각하고 쓰기 / 책 리뷰
불안이 불안을 낳는다 / 걱정
댓글 요정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 댓글
내향인의 유튜버 도전기 / 도전
만다라트를 아시나요? / 목표
천 살 먹은 나의 아저씨 / 명언
우리 집으로 가자 ♬ / 덕후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모전
아픔이 나를 쓰게 한다 / 상처
미리 쓰는 장례식 초대장 / 죽음
사라진 시곗바늘 / 시간
4장 느려도 괜찮아, 엄마도 자란다 : 성장
마음의 근육을 기르는 일
좋은 글이란
구체적이고 생
느리고 못난 인간의 아주 느린 글쓰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빠르고 완벽한 세상에 지친 누군가도
이 안락함을 함께 누릴 수 있길 기도해 본다.
“결국 글쓰기는 나를 사랑하는 일이다.”
이 책에는 글을 잘 쓰는 비법 따위는 없다. 저자는 자신이 여전히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 또한 글쓰기를 통해 단단만 멘탈을 가지게 되는 방법도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그는 아직도 아이들만도 못한 자신의 마음그릇에 실망하거나 반성하는 날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계속해서 써야 했다. 마음이 메마르지 않도록 부지런히 쓰는 수밖에 없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위해, 마법 같은 기적을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매일의 일상을 소중히 보내기 위해서 글을 쓴다.
“멈추어도 괜찮다. 느려도 괜찮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
저자는 스스로 도닥이고 응원하면서 느리지만 오래도록 글을 쓰겠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책을 읽는 독자들이, 언젠가는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꺼내 놓을 수 있기를 그리고 글 쓰는 엄마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글쓰기, 하고 싶은데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엄마표 글쓰기 레시피를 따라오세요!
8세의 내가 울고 있다 / 어린 시절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자란다 / 육아 일기
당신을 고발합니다 / 배우자
몸과 마음은 하나다 / 운동 일지
마흔의 고장 수리 내역서 / 몸의 기록
매일 나를 사랑하는 방법 / 하루 일기
글 한잔의 확실한 행복 / 커피 타임
구멍 난 통장 범인을 찾아라 / 가계부
살림꽝에게도 한 가지 팁은 있다 / 집안일
엄마 오늘 메뉴 뭐야? / 식단 기록
보이지 않는 사랑 / 사진
낯선 공간이 주는 환기 / 여행
읽고 생각하고 쓰기 / 책 리뷰
불안이 불안을 낳는다 / 걱정
댓글 요정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 댓글
내향인의 유튜버 도전기 / 도전
만다라트를 아시나요? / 목표
천 살 먹은 나의 아저씨 / 명언
우리 집으로 가자 ♬ /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