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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마음휴식법
저자 호사카 다카시
출판사 북스톤
출판일 2024-01-29
정가 17,000원
ISBN 979119306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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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나에게 맞는 ‘마음휴식법’을 찾자

1장 | 방치하지 않는다 : 마음의 흐름은 내가 바꿀 수 있다
방치한 스트레스는 ‘괴물’이 된다
왜 그 일은 나에게만 힘들까?
마음은 항상 ‘경보 사이렌’을 울리고 있다
나에게 맞는 스트레스 대응 전략
습관처럼 떠오르는 ‘자동사고’에 갇히지 말라
부정적 생각은 ‘궤도 수정’이 가능하다
속박의 정체를 깨닫는 순간, 속박이 풀리기 시작한다
옳다고 믿었던 것을 살짝 의심해보자
불쾌한 경험은 그때그때 글로 적자
나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지 말자

2장 | 비교하지 않는다 : 가상의 적과 싸우지 않는 법
무의미한 후회와 비교는 금물
부족하다고 해서 굳이 채우려 하지 않는다
무리해서 이상만 좇으면 ‘지금 이 순간’이 사라진다
열등감이 심할수록 남을 쉽게 깔본다
조바심 내며 살고 싶지 않다면
자존심이 강할수록 남의 눈치를 본다
단점의 또 다른 얼굴은 장점
의견은 너무 많이 듣지 말라
오늘도 아침을 맞이한다는 고마움

3장 | 휘둘리지 않는다 :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인간관계의 기술
인맥은 넓을수록 좋다는 착각
모든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감’으로 해결된다
타인의 기분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다
저주의 말은 흘려듣는다
소문 좋아하는 사람은 멀리한다
많은 단어가 쏟아져 들어오면 뇌가 작동을 멈춘다
선입견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
혼자가 될 용기가 있는가?

4장 | 맞춰주지 않는다 : 조금은 나를 우선시해도 괜찮다
진정한 자아와 거짓된 자아
너무 많은 가면을 쓰다 보면 자기 목을 조르게 된다
맞춰주다 보면 만만한 사람이 될 뿐이다
‘좋아요’ 수가 나의 가치는 아니다
남을 위하느라 자기혐오에 빠지지 말자
타인의 기대에 연연하지 마라
좋은 의도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때
애매하게 대답하면 애매한 사람이 될 뿐이다
할 수 없는 일은 ‘안 된다’고 말하자

5장 | 선을 넘지 않는다 : 적당한 선에서 멈출 줄 안다
자신에게만 너무 엄격한 것은 아닌가?
마음은 항상 ‘경보 사이렌’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이 피곤하지 않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는 착한 사람이 많다. 짐작건대 당신도 그럴 것이다. 너무 착해서 때로는 문제가 생긴다. 사람들에게 맞춰주느라 정작 자기가 힘든 줄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러면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더 잘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친다. 잔뜩 피곤하고 힘든 얼굴을 하고선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진짜 괜찮은 건 아니어서, 속으로 분노하고 질투하고, 그런 자신이 못났다고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 혹시 당신도 그러한가?

문제는 이렇게 스스로를 몰아붙이다 보면 어느덧 자신이 지금 아프다는 것도 자각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 심지어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면서도 아무 조치 없이 방치하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최악이다. 내버려두면 스트레스의 수렁은 점점 깊어져 언젠가 당신을 집어삼키고 말 것이다. 그 결과 이런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

- 자존감이 낮아 자신의 기분을 무시한다.
- 과거의 괴로운 경험이나 기억을 자주 곱씹는다.
- 미래를 비관적으로 예측한다.

한 번뿐인 인생을 이런 기분으로 살 수는 없지 않은가. 뒤엉킨 마음은 그때그때 정리해야 꼬이지 않고 편안해진다. 마음이 뒤엉켰을 때는 전문가를 찾는 게 정답이지만 시간이나 재정,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상담이나 진료를 못 받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그렇다고 힘든 상황을 방치해서는 안 되니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보자. 단, 어설픈 자가 처방은 자칫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금물! 자기 치유에도 전문가의 코칭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고 정신과 전문의가 안내하는 부작용 없는 마음의 해독법을 적용해보자. 피곤한 마음을 그날그날 풀어내는 마음휴식법이다.

피로한 마음을 풀어내는 매일의 습관
인생이 잘 풀리는 사소한 습관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30여 년의 임상경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꼬여버린 마음을 풀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