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창당, 변화의 서막
한국의희망과 함께 “이제는, 건너가자!”
가장 먼저 건너가야 할 것, 진영 정치지금은 정치의 IMF 시대
서울콜로키움, 이제 정치인도 교육받자!
양당 정치를 다당 정치로!
대권 주자와 지역 기반의 함정
극성 지지 세력은 정당에 독이다
내가 알던 민주당은 이 세상에 없다
누구에게도 할 말은 하는 소신의 정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부패를 원천 차단한다
국민의힘, 갈 길은 멀다
어떻게 책임지는 지도자가 한 명도 없는가?
창당, 열 명 중 아홉 명은 성공하지 못한다
제3지대 빅 텐트, 함께할 길은 늘 열려있다
2부. K-첨단벨트 군단으로 총선 승리
과학기술 패권국가, 첨단산업 선도국가
양당 모두에서 반도체특위 위원장을 맡다
K-칩스법과 매국노 논쟁
민주당의 몽니, 양향자 때문에 특위 안 한다?
K-칩스법 시즌2, 한국의희망이 이어간다
반도체는 대한민국 호국신기
반도체 산업 중심의 K-네옴시티 그랜드비전
과학기술,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로!
과학기술부총리, 첨단산업 정책의 거버넌스
K-첨단벨트 군단, 총선에 대거 출마
3부. 전 국민 인생 3모작 프로젝트
생애 주기 곳곳에 기회의 사다리를!
민심 담은 비례대표제, 꼼수 없는 연동형모든 당선자가 50% 득표를 넘기는 방법
‘선거제도개혁 국민회의체’와 ‘선거제도 위원회’
정치 바꾸려면 국회의원 특권부터 내려놔야 한다
대한민국 부패지수 낮추기기후 위기 문제도 한국의희망이 앞서간다
수어 통역사님이 가장 뿌듯해한 정당
4부. 수말스런 아이의 세계 제패기
역경이 경력이 되고, 수고를 해야 고수가 된다해결사로 불리던 수말스런 아이전례가 없으면 선례가 되겠습니다아버지 같은 하마다 박사님 이야기일본을 넘어,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과 퍼스트 펭귄상
공부 잘하는 고등학생은 의대로, 대학생은 공무원으로?
정치인 양향자를 키운 다섯 번의 선거 출마
책 속에서
정치의 본질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그 본질을 잃고, 심지어 대한민국을 민주화 다음으로 건너가는 길목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은 오랫동안 “이게 나라냐?”와 “이건 나라냐?”라는 비난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귀중한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정치는 사람이 합니다. 또 말로 하죠. 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우리 정치에는 신뢰가 없습니다. 정치가 신뢰를 잃으니, 국가도 나아갈 길을 잃은 것입니다.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최 교수님은 이런 시국에 대해 “정치가 막장에 이르렀고, 국민은 외통수에 걸렸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정치를 끝내야 한다,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이대로 무기력하게 절망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새 희망을 쓰는 도전에 나설 것인가, 그 갈림길에서 우리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과거에서 미래로, 대한민국을 이제 건너가게 하려고 말입니다.
--- 「한국의희망과 함께 “이제는, 건너가자!”」 중에서
반도체와 같은 국가전략산업은 정부가 지원해 줘야 합니다. 그건 기업을 위한 것을 넘어 국가를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K-칩스법의 주된 내용은 기업이 국가전략산업에 설비투자를 하면 세액공제를 해주는 겁니다. 그마저도 경쟁국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실제 삼성전자가 2023년 초에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300조 원 투자를 발표했죠. 그를 포함해서 약 610조 정도의 투자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칩스법 시즌2’는 이를 좀 더 확장하는 개념입니다. K-칩스법 시즌1으로 첨단산업이 한국을 떠나는 ‘코리아 엑소더스’는 어느 정도 막아냈지만, 세액공제가 끝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앞서 언급했던 610조 원 민간 투자도 세제 혜택이 없으면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 「K-칩스법 시즌2, 한국의희망이 이어간다」 중에서
한 사람이 태어나서 삶을 마감하는 인생의 전 구간에서, 혹여 한번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