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무는 것, 떠나는 것
2. 망각의 인간
3. 다시 그곳에서
4.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것들
5. 구원의 문
6. 세상 모든 만남이 그런 것일까
7. 음악 같았던 순간들
8. 평범한 것이 아름답다
9. 가족도 허상일까?
10. 현실의 버거움
11. 왜 도망치듯 떠났을까?
12. 상실감의 끝은 어디인가?
13. 모든 일은 그렇게 일어난다
14. 신 그리고 선과 악
15. 삶의 가벼움
16. 삶은 별 차이가 없다
17. 당신의 판단과 나의 판단
18. 사람에 대한 기대가 삶을 망칠 수도
19. 알 수 없는 일, 알 수 없는 길
20. 내면의 이원성
21. 지성과 감성의 합일
22. 소명을 찾아
23. 세월을 이겨냈기에 생에 대한 미련은 없다
24. 운명이라 할지라도
25. 그래도 봄밤이 있었다
26. 얼마 남지 않은 시간
27. 돌이킬 수 없는 삶의 선택
28.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29. 하마르티아
30. 내가 비롯된 곳
31. 존재의 근원
32. 그렇게 소중한 것임을
33. 감당해야 할 세상
34. 너무 늦게 깨달았기에
35. 아직 가망은 있기에
36. 현실의 이면
37. 쉽지 않은 길
38. 길에서 벗어나
39. 살아간다는 것은
40. 죽음을 기억해야
41. 마음을 붙이면 될 뿐
42. 왜소한 자화상
43. 살아내야 하는 일상
44. 묶인 것을 다 풀어버리고
45. 열린 사회를 위하여
46.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
47. 후회많은 시간들
시간이 날 때마다 소설을 읽곤 합니다. 소설은 인간과 삶에 관해 이야기해 주기에 소설을 읽으며 제가 잘 몰랐던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곤 합니다. 요즘 읽은 소설에 대해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글로 모아보았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소설을 통해 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했던 삶에 대해 알 수 있기에 소설 읽기를 영원히 계속할 생각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보다 아름다운 삶을 위해 소설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몰랐던 것들, 볼 수 없었던 것들을 깨우쳐 주기에 소설은 저의 좋은 스승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