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2024 새로운 주식시장에 올라타라 : 성공 기회를 잡는 실전 투자 기법
저자 매일경제TV, 김태윤, 김용환, 노광민, 김영민, 김준호, 김동호, 권시현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2024-01-16
정가 18,000원
ISBN 9791164846542
수량
프롤로그 투자 위기를 마주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1부 미국 경기 흐름과 우리나라 경제RT 1
01 2024년 미국 경기 둔화는 신흥 증시에 기회가 될 것이다
02 반도체 산업의 성장이 없으면 어차피 우리나라 경제는 어렵다
03 어게인 2023, 리튬 위에 구리
04 아이패드 OLED 탑재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에 큰 기회다

2부 2024년 주목해야 할 유망 업종과 차트의 기술T 2
01 2024년 증시, 어두운 터널 끝에 빛이 보인다
02 2024년 유망 업종 원 픽은 로봇
03 차트의 기술, 성공률 90% 이상의 실전매매 기법

3부 로봇의 시대, 성장주에 주목하라
01 2024년 한·미 증시 성장주들의 2차 상승 랠리를 기대하자
02 2024년 로봇의 시대, 대기업의 로봇 투자는 계속된다
03 2024년 반도체 섹터 실적 호전주를 주목하자

4부 바이오 슈퍼 사이클과 AI 시대
01 긴축의 종료, 성장주의 시대
02 10년에 한 번 오는 기회, 바이오 슈퍼 사이클
03 2030년, 사람이 없다
04 AI 시대가 오고 있다

5부 2024년 불마켓, 주도주의 조건
01 2024년 증시, 불마켓(강세장 가능성 3가지
02 삼성 미래 먹거리만 확실히 알아도 수익은 저절로 따라온다
03 소외된 낙폭 과대 섹터에서 큰 기회가 온다
04 주도주가 되는 3가지 조건

6부 세계 경기 침체, 살아남은 자가 강자
01 2023년 증시 리뷰와 2024년 시장의 전개 방향 등장
02 세계 경기 침체 신호 고조와 금융 완화 사이클 기대 사이 박스권 장세
03 2024년 상반기, 박스권 장세 대비하라
04 2024년 하반기, 살아남은 자가 강자가 된다
05 2024년에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

에필로그 정답이 없는 주식 시장에서 방향을 잃지 않는 법
2024년 최고의 타이밍을 잡는
투자 전략과 실전 노하우
빅테크, AI, 로봇 성장주 2024년 탑픽 종목은 무엇일까?

투자가 필수인 세상이라고 말들은 하지만,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투자인지 알려주는 곳은 많지 않다.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은 늘 답답함을 호소한다. 2022년은 모두가 힘들었던 대세 하락장이었지만, 2023년은 어떤 업종과 종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수익률의 크기 또한 천차만별이었던 한 해였다. 2차 전지와 AI, 로봇과 같은 신성장 섹터들이 주목받았고 엔비디아의 엄청난 퍼포먼스와 함께 반도체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엔터, 방산과 같이 향후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도 주목을 받았다. 해당 섹터의 종목군을 매수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그때라도 살걸’이라고 탄식하는 날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2023년에 뜨겁게 주목받은 업종들이 과거에는 성장을 하지 않다가 2023년부터 갑자기 성장 가도를 달렸기 때문에 주가가 오른 것은 아니다. 해당 섹터들은 매년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었고, 이는 여러 경제 방송과 리서치 자료를 통해 합리적으로 충분히 추론해낼 수 있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아는 것’과 ‘확신하는 것’은 확실히 다른 영역에 속한다.

주식 시장은 변곡점의 해가 될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2024년 주식 시장에 대해 상고하저, 상저하고, N자형 패턴 등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그만큼 금리라는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현재 기준금리가 높다는 판단은 지배적인 상황이고, 미 FOMC가 금리 전망 점도표로 내년 중 3회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보이며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를 시사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고금리 장기화 우려감이 사라지며 2024년 금리 하락까지 예상하고 있다.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시장에는 새로운 주도주가 탄생하기 마련이다. 또 2024년은 한국의 총선을 비롯해 40개국에서 대선과 총선을 치르는 해다. 국내의 경우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돼 있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