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누구나 ‘행운을 끌어당기는 뇌’로 바꿀 수 있다
프롤로그: 뇌과학에 기반한 행운의 비결
1장 삶의 기준점에 따라 운이 달라진다
당신의 뇌는 어떤 특성을 지녔나?
깨진 유리창 이론
자신만의 행복 척도를 가진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성향이 약한 사람들에게
적당히 산다는 것의 의미
취향에도 과학적 근거가 있다
재미를 좇는 일을 해야 하는 이유
자신에게 관대한 사람
2장 운을 바꾸는 자기 긍정 메커니즘
운의 좋고 나쁨은 생각에 달렸다
자기 긍정이 불러오는 효과
자기 긍정을 각인시키는 방법
거울 뉴런을 활성화하여 운을 불러들인다
활동일주기에 맞춰 생활해야 하는 이유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자기 긍정
타인을 돌보는 일은 자기 성장으로 이어진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뇌는 왜 리스크가 있는 쪽을 선호할까?
3장 타인을 위한 행동이 좋은 운을 부른다
전두엽 크기에 감춰진 비밀
가장 좋은 것보다 적당히 좋은 것이 더 낫다
품위 있는 보복전략
뇌는 공생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이타적인 행동이 뇌에 끼치는 영향
뇌는 칭찬을 좋아한다
타인의 단점에 너그러워진다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
왜 상대를 도와주면서 고마워해야 할까?
4장 행운을 잡는 사고방식
‘세렌디피티’를 얻는 방법
행복 척도에 따른 목표를 설정한다
모든 일은 랜덤워크 모델처럼 일어난다
뇌는 새로운 자극을 원한다
부정적인 상황은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늘 상상한다
5장 운 좋은 사람들의 생활습관
긍정적인 기도의 효과
뇌가 쾌감을 느끼는 이타적 행동
스트레스 물질을 줄이는 마인드셋
근거 있는 플라시보 효과
에필로그: 운이 좋아지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뇌과학자가 밝혀낸 ‘운 좋은 사람’의 36가지 습관
주변을 보면 무슨 일을 하든 술술 잘 풀리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운 좋은 사람’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들은 어떻게 운 좋은 사람이 되었을까? 타고난 것일까, 만들어진 것일까? 일본 최고의 뇌과학자 나카노 노부코는 운 좋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들을 살펴보며, 과학적 관점에서 ‘운’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석한다. 《운의 과학》은 이러한 과학적 근거들을 바탕으로 누구나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운’이라는 것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운을 좋게 하는 사고방식과 행동을 습관화하면 누구나 운이 좋아질 수 있으며, 그런 하루하루가 더해져 보다 나은 미래가 찾아오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결국 ‘운’이란 삶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인 셈이다. 이 책에서는 운을 좋게 만드는 36가지 습관을 알려주는데, 누구나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법들이다. 인생이 잘 풀리지 않고, 운이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누구나 행운을 끌어당기는 뇌로 바꿀 수 있다!
운이 좋아지는 뇌 사용법
횡단보도에 도착하자마자 초록불로 바뀔 때, 버스의 도착 시간이 딱 맞아떨어질 때, 우리는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눈앞에서 횡단보도의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거나 버스를 놓치게 되었을 때는 ‘운이 나쁘다’고 여긴다. 이처럼 일상의 사소한 순간부터 인생의 중대사를 겪는 순간까지 우리는 항상 ‘운’을 의식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바란다. 좋은 운이 따르기를.
그런데 한편으로는 ‘운’이라는 것은 내가 어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을까? 내 의지로 운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운의 과학》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사실, 행운과 불운은 누구에게나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