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엘 공원 / 스페인 Spain / ★★★
2. 리스본 노면 전차 / 포르투갈 Portugal / ★★
3. 리알토 다리 / 이탈리아 Italy / ★
4. 오사카 성 / 일본 Japan / ★★
5. 아바나 구시가지 / 쿠바 Cuba / ★★
6. 버즈 알 아랍 / 아랍에미리트 United Arab Emirates / ★
7. 머라이언, 마리나 베이 샌즈 / 싱가포르 Singapore / ★
누가 왜 볼까요?
북센스의 스티커 컬러링북이 출시되자 방학을 맞아 구매한 초등학생은 세밀한 번호를 맞추기에 열성적으로 몰입했다. 그동안 컬러링북의 주요 독자였던 젊은 여성들은 예술성 높은 그림이 입체적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며 성취감을 느꼈다. 그리고 어르신들은 기억력과 손 근육 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피드백을 전해왔다.
스티커 컬러링북만의 특징인 수백 개의 숫자 중 하나를 찾아 형태를 맞추기 위해 이리저리 돌려보는 과정은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은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렇게 하나하나 스티커를 맞추다 보면 잊고 싶은 일들은 멀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복잡한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는 혼자만의 평화로운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 트래블』은?
이번 책의 테마는 여행이다. 특히 식상하고 뻔한 여행지가 아니라 나만의 여행으로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장소들이다. 스페인의 구엘 공원, 포르투갈 리스본의 노면 전차, 이탈리아 베니스의 리알토 다리, 일본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구시가지와 아랍에미리트의 상징인 버즈 알 아랍, 그리고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머라이언과 마리나 베이 샌즈까지 이 한 권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쉬우면 쉬운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어느 장소부터 시작해도 좋다. 표시된 난이도를 참고하여 제일 가고 싶은 장소부터 시작하면 된다. 모든 장소들은 사실적이면서도 서로 다른 분위기와 개성을 뽐낸다. 스티커를 붙이다보면 멋진 장소에 찾아가 그곳의 공기를 마시며 그 자리에 현지인들과 함께 녹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어떻게 하나요?
책의 앞부분(7~19p에 있는 바탕지에는 스티커가 붙여질 면이 선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누어진 모든 면에는 번호가 있다. 책의 뒷부분(20~60p에 있는 해당 그림의 스티커 페이지에 놓인 조각에도 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바탕지의 번호와 스티커지의 번호를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붙이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