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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공무원이여 회계하자 : 왜, 회계를 알면 모든 업무가 쉬워질까
저자 서은희
출판사 이비락
출판일 2023-04-28
정가 16,000원
ISBN 978896245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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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회계를 만나 빛나는 삶을 살게 될 당신에게

1장 왜 회계를 알아야 할까?
1. 회계를 알면 예산서가 보인다
2. 회계를 알면 행사가 그려진다
3. 회계를 알면 공사를 알게 된다
4. 회계를 알면 보고서 작성이 쉽다
5. 회계를 알면 숫자가 보인다
6. 회계만큼 남는 장사도 없다

2장 비교하며 익히는 회계 용어
1. 예산 vs 회계
2. 세입 vs 세출
3. 일상경비 vs 일반지출
4. 일반회계 vs 특별회계 vs 기금
5. 세입세출외현금 vs 세외수입
6. 소규모 수선비 vs 시설물유지관리비 vs 수리비
7. 행사운영비 vs 행사실비지원금
8. 보조금 vs 위탁금 vs 출연금
9. 관외여비 vs 관내여비
10. 세금계산서 vs 계산서 vs 현금지출증빙영수증
11. 소모품 vs 비소모품
12. 편성목 vs 통계목 vs 부기명

3장 사례로 기억하면 회계가 쉽다
1. 의자 구입은 사무관리비예요? 자산취득비예요?
2. 파티션이 필요한테 추경에 세워야 할까요?
3. 정수기 수리비는 사무관리비로 지출하면 되나요?
4. 바닥공사는 공공운영비일까요? 시설비일까요?
5. 행사 운영진 식비와 참가자 식비가 다르다고요?
6. 관외출장 교통비 증빙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7. 포상금은 개인 계좌로 받아도 될까요?
8. 개인 카드로 잘못 결제했어요
9. 올해 예산 반납과 작년 예산 반납 방법이 다르다고요?
10. 견적서를 첨부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11. 카드대금이 5원까지 청구되었어요

4장 회계와 함께 성장하자
1. 일상에서 회계를 느끼자
2. 법과 조례 보는 습관을 갖자
3. 예산서를 1/4 크기로 출력해서 휴대하자
4. 평생 이 책 3권이면 된다
5. 회계가 막히면 여기에 물어보자
6. 브랜드가 된 공무원
7. 공직 내공은 회계를 만날 때 생긴다
8. 영어는 단어 공부, 회계는 통계목 공부
9. 회계 감사 사례 결과보고서를 챙겨보자

나오는 말 내가 나를 넘어설 수 있도록
회계를 만나, 모든 업무가 쉬워지기를…

“왜 일하는지 아는 사람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인사의 다섯 가지 시선, 조은미 저』라는 말이 있다.
저자는 회계를 알면 모든 업무가 쉬워진다고 말한다. 공공기관의 가계부에 해당하는 예산서를 보는 능력은 공공 업무의 기본이며 이는 회계 담당자든 아니든 꼭 갖춰야 할 능력이라고 한다. 회계를 알면 기관의 예산서가 보이고, 예산에 근거한 행사를 그려볼 수 있으며, 각종 공사의 세부 내역과 함께 현장 시설직 공무원들과의 업무 진행에 따른 이해는 물론, 보고서 작성까지 순조롭게 진행하여 회계 업무의 진정한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아울러 회계를 통해 흩어져 일하는 각 부서의 업무 프로세스를 한눈에 파악할 능력을 갖게 됨을 이 책을 통해 전달한다.

1장에서는 회계를 알면 왜 모든 업무가 쉬워지는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헷갈리는 회계 용어를 비교하여 회계 업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3장은 저자가 경험한 사례를 통해 실무에서 궁금해 할만한 상황을 예로 설명한다. 4장은 공직사회에서 회계와 함께 성장하는 법에 대한 관한 내용을 에세이식으로 제시하였다. 부록으로 공개하는 《월별 회계 업무 정리표》는 현장의 회계 담당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회계 업무를 체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공공영역 행정이란, 예산이라는 돈을 목적에 맞게 잘 집행하는 과정이다. 여기서 예산 집행과정을 청렴하고 체계적으로 잘 기록해서 남기는 작업이 회계이다. 공공분야도 변해가고 있다. 시대에 맞게 사업 성격들도 바뀌어가고 사람도 바뀌고 요구되는 역할도 바뀌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가야 할 공직자의 능력과 태도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