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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초등학생을 위한 우리말 생각 사전
저자 우리말알림이팀
출판사 주니어마리(마리북스
출판일 2024-01-19
정가 13,000원
ISBN 979119855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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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우리말 속에 담긴 비밀!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고운 우리말
있는 그대로의 내가 가장 ‘아름답다’
공부야말로 가장 ‘재미’있다고?
너와 나는 ‘다르다’, 그래서 오히려 좋다
너 참 마음이 ‘못생겼다’
너를 ‘사랑’해서 네 생각만 나
넌 사람을 봤는데 ‘인사’도 하지 않니?
천국의 조건, 사람들끼리 ‘사이가 좋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미안합니다
내 집 아니고, ‘우리’ 집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다
‘정말’ 나를 위해서 하는 말 맞아?
미안해, 다시 ‘실수’하지 않을게
우리 ‘소통’해요, 친해져 봐요
‘조화’로운 사람이 살아남는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좋은 마음이 자라는 깊은 우리말
너랑 놀 ‘시간’이 어디 있어?
‘궁금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이야
모든 사람이 내 ‘스승’입니다
‘평등’하게 나누자, ‘평등’하게!
나쁜 짓을 해 놓고 ‘최선’을 다했다니
열심히 해서 ‘차선’을 최선으로 만들자
내게 누군가를 ‘손가락질’할 자격이 있을까?
왜 쓸데없이 ‘싸움’을 거나요?
‘어렵다’고? 이해하면 쉬워!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혼나서 ‘억울’해
따뜻한 ‘평가’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
‘왕따’라는 말은 갖다 버려야 해

들으면 힘이 나는 놀라운 우리말
약자도 ‘배려’할 줄 모르면서 어떻게 선진국이 되나
제 ‘장래 희망’은 ‘좋은’ 의사입니다
‘내일’ 하려고 미루지 말고 지금 해!
‘위기’는 또 다른 기회야
공부하니까 ‘차라리’ 마음이 편해
잘 안 풀리면 ‘기지개’를 켜 봐
너무 ‘미리’ 걱정하는 거 아냐?
‘까짓것’, 별것 아니니까 툭툭 털어 버려
이 책이 너에게 ‘행운’이 되길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자라는 아주 특별한 사전
속상한 일은 ‘까짓것’ 툭툭 털어 버려요, 이 책이 여러분에게 ‘행운’이 되길!

그러면 이 책에는 어떤 말들이 담겨 있을까요? 있는 그대로의 내가 가장 ‘아름다워요’. 공부야말로 가장 ‘재미’있지요. ‘정말’? 천국의 조건은 사람끼리 ‘사이가 좋은’ 거예요. ‘궁금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이에요. 모든 사람이 내 ‘스승’이지요. ‘어렵다’고 느껴지나요? 이해하면 쉬워요!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혼나서 ‘억울’해요. ‘왕따’라는 말은 갖다 버려야 하지요. ‘까짓것’, 별것 아니니까 툭툭 털어 버려요!
어쩌면 이리도 내 마음을 쏙쏙 알아주는 말들이냐고요? 우리가 그동안 깨닫지 못했을 뿐이지, 우리말 속에 이런 비밀이 가득해요. 이 책의 첫 번째 장은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고운 우리말’이에요. 나와 너, 우리 모두 함께하는 고운 우리말들을 담았어요. 특히 재미있는 말이 ‘인사’예요. 인사는 사람(人의 일(事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러니 인사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뜻이지요. 여러분도 인사는 꼭 해야겠죠?

두 번째 장은 ‘좋은 마음이 자라는 깊은 우리말’이에요. 좋은 말은 좋은 생각을 담고 있고, 못생긴 말은 삐뚤어진 못난 생각을 담고 있어요. 이게 바로 말의 비밀이에요. 좋은 말을 쓰면 좋은 마음을 가진 예쁜 사람으로 점점 변해요. 반대로 못생긴 말을 쓰면 삐뚤어진 마음을 가진 못생긴 사람으로 변해 가고요. 좋은 마음에서 좋은 말이 나오니까요. ‘왕따’라는 말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따돌림당하는 사람한테 ‘넌 그럴 만하다’라고 낙인을 찍는 말이니까요. 세 번째 장은 ‘들으면 힘이 나는 놀라운 우리말’이에요. 이 책을 읽는 여러분 모두의 마음에 사랑과 행복, 희망을 심어 주는 우리말들이지요. ‘차라리’, ‘까짓것’, ‘기지개’…. 우리가 늘 쓰는 이런 말들을 잘 찾아보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싹틀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말 ‘행운’ 속에는 서로가 서로의 행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