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그 두 번째 이야기
6개월 후 앨리스, 거울 나라로 들어가 새로운 모험을 펼치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형, 최초 완역
루이스 캐럴의 에세이 수록
◆ 거울 나라에서 벌어지는 체스 게임,
“반대로, 그게 그렇다면 그건 그럴 수 있을 거야.
만약 그게 그럴 리 없지만 정말 그렇다면, 그건 그럴 거야.
하지만 그건 그렇지 않으니까 그럴 수가 없는 거야.
그게 바로 논리라고.”
(1865 이후 6년 만에 출간된 (1871는 의 6개월 후를 배경으로, 수학적 상상력에 따라 미학적으로 극...
, 그 두 번째 이야기
6개월 후 앨리스, 거울 나라로 들어가 새로운 모험을 펼치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형, 최초 완역
루이스 캐럴의 에세이 수록
◆ 거울 나라에서 벌어지는 체스 게임,
“반대로, 그게 그렇다면 그건 그럴 수 있을 거야.
만약 그게 그럴 리 없지만 정말 그렇다면, 그건 그럴 거야.
하지만 그건 그렇지 않으니까 그럴 수가 없는 거야.
그게 바로 논리라고.”
(1865 이후 6년 만에 출간된 (1871는 의 6개월 후를 배경으로, 수학적 상상력에 따라 미학적으로 극도로 정교하게 쓴 판타지로서 지적이고 사회적이며 논증적인 성격을 띤다. 하나의 거대한 체스 판과도 같은 거울 속 세계에서 앨리스의 모험은 체스 말의 움직임에 비유된다.
마치 체스 판의 졸이 된 것처럼 하얀 왕과 하얀 여왕, 붉은 왕과 붉은 여왕,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험프티 덤프티, 사자와 유니콘, 하얀 기사 등을 차례로 만나며 한 칸씩 앞으로 나아가는 앨리스는 모든 것이 ‘이중으로, 그리고 거꾸로’ 이루어진 거울 세계의 논리, 즉 시공간의 역전과 비논리의 논리를 따라가면서 농담과 유머, 말실수와 말장난, 퍼즐과 수수께끼, 패러독스와 난센스 속에서의 환상적인 모험을 즐긴다.
영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텍스트와 일러스트의 조화로 불리는, 루이스 캐럴의 텍스트와 존 테니얼의 환상적 풍자적인 삽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