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앤과 함께 프린세우드섬을 걷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삶과 앤을 찾아 떠난 여행
저자 김은아, 김희준
출판사 담다
출판일 2024-01-21
정가 16,800원
ISBN 9791189784393
수량
prologue
앤과 몽고메리, 그리고 프린스에드워드섬은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

1장 몽고메리의 삶과 앤 이야기

2장 그린 게이블스의 앤을 만나기 전
케이프 주리메인 자연 센터 Cape Jourimain Nature Centre
컨페더레이션 브리지 Confederation Bridge
해양 철도 역사 공원 Marine Rail Historical Park
프린스에드워드섬 관광정보센터 Prince Edward Island Information
숍 앤 플레이 Shop & Play

3장 몽고메리가 사랑한 프린스에드워드섬

4장 앤과 함께 걷다 ≫ 앤 이야기의 무대를 찾아서
켄트 G. 엘리스 헤리티지 공원 Dr. kent G. Ellis Heritage Park
그린 게이블스 헤리티지 플레이스 Green Gables Heritage Place
그린 게이블스 Green Gables
연인의 길 산책로 Lover’s Lane Trail
유령의 숲 산책로 Haunted Wood Trail
프렌치 리버 뷰포인트 French River Viewpoint
그린 게이블스의 앤 박물관 Anne of Green Gables Museum
에이번리 빌리지 Avonlea Village
달베이-바이-더-시 Dalvay-By-the-Sea
PEI 가족 박람회, 올드 홈 위크 PEI’s Family Fun Fair! Old Home Week
비콘스필드 히스토릭 하우스 Beaconsfield Historic House
엘름우드 헤리티지 호텔 Elmwood Heritage Inn
컨페더레이션 아트 센터 Confederation Centre of the Arts
프린스오브웨일스 전문학교 Prince of Wales College

5장 몽고메리와 함께 걷다 ≫ 삶, 사랑 그리고 희망을 찾아서
몽고메리가 태어난 집 Lucy Maud Montgomery Birthplace
몽고메리 파크 Montgomery Park
맥닐 집터 T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삶과
앤의 무대를 찾아 1만 킬로미터를 달리고 걷다

소설을 읽다 보면 ‘작가는 어떤 사람일까? 이야기의 배경이 된 곳은 어디였는지, 주인공은 작가의 페르소나였을까?’ 궁금한 것들이 생겨난다. 주인공이 사는 집, 동네, 거리 구석구석까지 독자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곳이 궁금해진다. 과연 ‘나의 상상과 실제는 얼마나 일치할까? ’하는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앤과 함께 프린스에드워드섬을 걷다』의 두 저자 역시 ‘앤’에 대한 사랑과 몽고메리 작가에 대한 궁금증과 존경심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런 날,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지 않니?’
‘이토록 흥미진진한 세상에서 슬픔에 오래 잠겨있기란 힘든 일이지요?’
- 앤 시리즈 중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빨강 머리 앤’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앤 이야기’의 저자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캐나다 남동부 세인트로렌스만의 프린스에드워드섬에서 앤 시리즈를 완성한다.

<그린 게이블스의 앤>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바람 부는 포플러나무집의 앤>
<앤의 꿈의 집>
<잉글사이드의 앤>
<무지개 골짜기>
<잉글사이드의 릴라>

몽고메리의 많은 작품 가운데 대표작이자 히트작은 단연 ‘앤 시리즈’이다. 주인공 ‘앤’은 깡마르고 주근깨투성이에 빨간 머리가 인상적이다. 예쁘지는 않지만, 생기 넘치고 상상력 풍부한 소녀는 희망과 긍정, 용기의 아이콘이다. ‘앤’ 이야기는 대중성과 문학성을 갖고 있으며 ‘고전’이라는 확고한 위치를 잡고 있다. 마크 트웨인은 ‘앤’을 가리켜 “앨리스 이후 가장 사랑스럽고 감동적이며 즐거운 아이”라고, 극찬했다.

몽고메리의 삶과 앤을 사랑한 사람들

『앤과 함께 프린스에드워드섬을 걷다』는 앤과 사랑에 빠진 저자들의 마음이 전해진다. 몽고메리의 삶과 작품세계, 앤 이야기의 무대가 된 프린스에드워드섬의 자연환경과 섬의 다양한 장소들을 빠짐없이 알려주고 있다. 직접 가지 않았는데 눈앞에서 마주한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