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1. 귀신 누나의 위험한 실험
- 콘센트에 나무젓가락을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2. 깜박이는 형광등 아래서 춤을
- 형광등을 계속 껐다 켜면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오나요?
3. 비 내리는 날의 우산 쟁탈전
- 산성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되나요?
4. 또다시 나타난 귀신 누나
- 전자레인지에 달걀을 넣고 돌리면 어떻게 되나요?
5. 질문 해결 탐정단의 활약
- 에어컨은 왜 18℃까지만 낮출 수 있나요?
6. 영화관의 수상한 유튜버
- 총알을 피하기 위해 물속으로 도망가면 안전할까요?
7. 귀쌤이 준 팔찌의 정체
- 영화처럼 상처에 술을 부으면 소독이 되나요?
8. 끊어진 부적 팔찌
- 냉장고 문을 열어 두면 방이 시원해지나요?
9. 위험에 빠진 저승 교과서
- 휴대폰 전자파 차단 스티커가 효과가 있나요?
10. 돌아온 귀쌤
- 선풍기를 켠 상태로 잠을 자면 죽나요?
작가의 말
더욱 흥미로운 질문으로 돌아온 탐정단
저승 교과서 속 과학 지식을 지켜내라!
호기심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과학 원리를 쏙쏙 찾아내던 질문 해결 탐정단이 더욱 흥미로운 질문으로 돌아왔다. 『오싹오싹 귀신 선생님의 수상한 교과서 1』에서 궁금증을 해결하며 과학 지식을 쌓던 질문 해결 탐정단의 멤버 ‘문재’ ‘지혜’ ‘범생’. 아이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귀신 선생님 ‘귀쌤’의 도움을 받아 일상 속 알쏭달쏭한 현상에 숨은 과학 원리를 명쾌하게 밝혀 나간다. 그런데 ‘문재’가 이상하다!
“귀쌤! 나무젓가락을 콘센트에 꽂으면 어떻게 되나요?”
“전자레인지에 달걀을 돌려도 되나요?”
위험한 질문을 하는 것도 모자라, 궁금증을 해결해도 전처럼 기뻐하지 않는 ‘문재’. 게다가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듯 불안해 보이기까지 한다. 과연 문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누구나 ‘문재’처럼 위태로운 상상을 해 보곤 한다. 호기심은 새로운 지식을 밝혀내는 계기가 되지만, 잘못된 호기심은 위험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오싹오싹 귀신 선생님의 수상한 교과서 2』는 호기심 많은 어린이가 일상 속 과학 호기심을 안전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자들은 귀신 선생님의 마법으로 펼쳐지는 놀라운 실험 속에서 평소 궁금했지만 너무 위험해서 직접 실험할 수 없었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다.
알찬 별면으로 초등 고학년 과학 학습과
중고등 과학 예습을 한 번에!
‘귀쌤’이 이끄는 질문 해결 탐정단의 신나는 호기심 탐험 이야기 끝에는 호기심 해결 내용을 담은 별면이 등장한다. ‘귀쌤’이 직접 정리한 ‘저승 교과서’의 한 페이지를 엿보는 듯한 구성으로 이야기만 읽고 책장을 넘기는 아이들도 한 번쯤 읽어 보도록 유도했다. 별면에는 호기심과 관련한 과학적 원리와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두었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과학 교과 연계 사항까지 야무지게 담았다. 또한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함께 알아 두면 좋을 중고등학교 과학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