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 | 법이란 무엇일까? | 과실치상죄란? | 법은 왜 필요할까? | 법과 도덕의 닮은 점과 다른 점. | 형사처벌이란? | 목격자와 증인 | 경찰서에서 하는 일 | 실수와 범죄 | 협박도 죄가 되나요? | 재판이란? | 고소와 합의 | 위증죄란? | 위조란? | 증거란? | 거짓말도 죄가 될까? | 변호사 선임이란? | 증인의 선서 | 법원에서 일하는 사람들 | 법의 여신, | 아스트라이아의 저울 | 변호사, 검사, 법무사, 판사, 법관, 집행관, 공증인. | 국민참여 재판제도란? | 어린이 모의재판 | 법을 만들고 바꾸는 방법 | 국선변호인 | 명예훼손죄란? | 재판 방청 때 지켜야할 예의 | 변호사가 되려면? | 판사와 검사가 되려면? | 어린이를 보호하는 법 | 어린이와 인권 | 소비자를 보호하는 법 | 과학수사대, 지문이란? | 어린이가 법을 어기면? | 집과 학교에서 지켜야 할 법 | 인권이란? | 살색 크레파스 재판 | 재판은 취소할 수 있나요? | 행복추구권
1. 이야기 속에서 사회를 배워요
팡팡 기자단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과 같아요.
이 친구들은 학교 신문사의 기자들이죠.
꿈도 많고, 욕심도 많은 생기발랄한 달기.
의욕은 넘치지만 언제나 좌충우돌하는 도치.
여린 듯하지만 정의감 넘치는 알송달송 송이
뜻대로 안 되지만 언제나 열심인 엄덩범덩 구리.
그리고 멋진 모습으로 4인방을 다독이는 아름다운 슬기 선생님.
이 다섯 사람이 엮어가는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배우고,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2. 교과서를 바탕으로 교과서를 뛰어 넘어요
어린이 여러분은 교과서에서 ‘법과 규칙’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경제’ ‘생활과 문화’ 등을 배우고 있어요. 어쩌면 법이나 선거, 민주주의, 경제 등의 내용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래서 팡팡 기자단은 이 주제를 한 편의 이야기로 엮었어요. 이 친구들과 함께 여러분들은 학교에서 배우거나 배울 내용을 실제로 체험하듯이 알게 될 거예요. 팡팡 기자단을 통해 우리가 왜 법을 알아야하는지 알게 되고, 선거와 민주주의에 대해 배우고, 게임회사와 은행을 통해 경제를 알고, UN을 통해서 국제 관계와 외교 등을 배우게 될 거예요. 이 모든 이야기는 단순한 지식으로 그치지 않고 풍부한 간접 체험을 통해 실제 경험처럼 느끼게 될 거예요.
3. 술술술술 페이지가 넘어가요.
학습 내용을 만화로 만들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어요.
좋은 점은 만화로 보면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이고, 나쁜 점은 학습 내용보다는 만화 속 이야기만 읽게 된다는 점이죠. 하지만 사회를 주제로 한 학습만화는 이야기만 보아도 문제가 없어요. 과목의 특성상 이야기 속에 사회의 모든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꼭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놓치지는 않아요. 《출동! 팡팡기자단》 시리즈는
다채롭게 구성한 정보 페이지들이 꼭 필요한 내용도 쉽게 건너뛰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