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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생각의 지문
저자 이동규
출판사 클라우드나인
출판일 2023-12-11
정가 18,000원
ISBN 979119296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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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특별한 영감 여행으로의 초대

I. 성찰편
REFLECTION
━━
관점
세렌디피티
직과 업
난세의 심리학
포기와 집중
발사하고 조준하라
검색보다 사색이다
창조란 최초의 생각이다
의미와 재미
최고의 얼굴
인생 최고의 자격증
감사는 최고의 백신
100점짜리 단어
열정
겸손
먼저 벗이 되어라
사랑합니다
적금을 깨라
달변과 눌변
성공을 보는 눈
운도 실력이다
내공을 길러라
언품
인생 부등식
어깨에 힘을 빼라
작은 성공을 반복하라
실패학 개론
프로의 정석
인생의 복원력
사과의 기술
고수와 하수(1
천직
공부란 무엇인가
전성기
위대한 결핍
고수와 하수(2
진품의 향기
최고의 선물
마음 비우기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II. 관찰편
OBSERVATION
━━
일류와 이류의 차이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비즈니스 다이어트
목표와 방향
살아 있는 비전
경영자의 등급
21세기 공감자본
직원 존중
위대한 질문
나무를 사지 말고 산을 사라
설득의 기술
경청의 지혜
유머의 위력
꼰대와 싸가지
언령
경영자의 착각
성공의 복수
후생가외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최고의 장군
고수와 하수(3
새로운 눈으로 인재를 보라
용인
리더는 위기에 빛난다
서비스의 본질

협상의 기술
경영자의 유혹
기본으로 돌아가라
리더의 언어
상생 경영
윤리경영
기업가 정신

III. 통찰편
INSIGHT
━━
화이트 스페이스
탈전공 시대
변곡점
지성의 시대
인공지능 삼국지
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
혁신 권하는 사회
가방끈과 전문가
콘텐츠 코리아

송무백열
염치
거짓말의 색깔
이판사판
전략적 사고
검은 코끼리
죽은 스승의 사회
법복
외선
용의 눈물
합격
국가 브랜드
고추와 와사비
교육혁명의 최전선
국가의 회복탄력성
시대적 선구안
전쟁과 평화

에필로그
위대한 사람들의 시대
■ 「두줄칼럼」, 지식과 사색의 아포리즘 결정체!

원래 하수는 길고 복잡하며, 고수는 짧고 단순하다. 「두줄칼럼」, 이것은 결코 흔한 명구나 명언이 아니다. 세익스피어의 “간결함은 지혜의 정수다” 내지 다빈치의 “단순함은 궁극의 세련됨이다”라는 말에서처럼 두 줄의 생명력은 극도의 간결함에 있다. 그러나 길이는 짧지만 읽기에는 오래 걸린다는 것이 많은 독자들의 공통된 평가다(짧은 문장, 깊은 사색.

「두줄칼럼」은 일과 삶의 근본 원리를 비롯하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조직문화,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 아이디어 및 최신 트렌드 등을 불과 ‘두 줄’로 풀어낸 국내 독창적인 지식과 사색의 아포리즘 결정체라 평가되고 있다. 그중에 대표작 ‘겸손’은 2022년 교보생명 초대형 <광화문글판>에 최종 선정되어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동안 저자가 추구해온 가치는 ‘최초의 생각’이다. ‘최초’란 단어는 그 자체로 매직이다. 그러나 새로운 생각대륙의 발견은 그리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을 똑같이 보고도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채굴해내야 하는 고난도의 언박싱(unboxing 작업이다. 이제 아는 것은 더 이상 힘이 아니다. 과거 지식의 시대엔 ‘아는 것이 힘’이었다면 현재 검색의 시대엔 ‘찾는 것이 힘’이었다. 그러나 미래에는 질문의 품질, 즉 ‘묻는 것이 힘’이다.

■ 시대적 변곡점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소름과 영감 여행
Inspirational Journey

우리는 모두 거대한 시대적 변곡점에 서 있다.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21세기 ‘AI 초기술문명’의 낯선 새벽이 열리고 있다. 기존 산업사회를 지탱해온 전문가 집단의 해체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학문·산업·기술의 칸막이가 판판이 깨져나가는 초융합경제 시대에 기존의 마이크로한 ‘전공(專攻’이란 단어는 별 의미가 없다. 작금의 시대적 화두는 ‘낯선 것들의 연결’이다. 지식보다 상상이 주목받는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과감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