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_신정, 겨울 방학, 소한
2월_설날, 입춘, 정월대보름
3월_새 학년 시작, 삼일절, 경칩, 춘분
4월_봄 소풍, 식목일
5월_어버이날,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스승의 날, 부처님 오신 날
6월_단오, 현충일, 하지, 6 25 전쟁일
7월_여름 방학, 제헌절, 여름휴가
8월_광복절, 칠석
9월_추분, 추석
10월_개천절, 한글날, 가을 소풍, 핼러윈
11월_입동
12월_대설, 동지, 크리스마스, 마지막 날
■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만나는 열두 달 기념일
그림으로 만나는 열두 달 기념일입니다. 한 해의 시작, 새해 해맞이를 보는 순간부터 마지막 날 제야의 종을 울리는 모습까지 사계절, 열두 달의 모습을 계절감이 드러나는 알록달록하고도 아기자기한 예쁜 그림으로 만나요.
열두 달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명절, 국경일, 기념일의 중요한 내용들과 그날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해 보면 좋은 일들을 그림으로 꼼꼼하게 모두 표현했어요. 깨알 같은 그림 정보들을 하나씩 뜯어보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 먹을 것, 입을 것, 만들 것 등 그날을 이벤트로 만들 모든 것
농경 사회로부터 시작된 명절과 절기, 국경일, 기념일 등을 오늘날 의미에 맞게 새로운 관점으로 소개합니다. 유래 설명은 간단하게 하고, 어린이 일상에서 실제로 연결되어 그 의미를 가질 수 있게 그날에 먹는 특별한 음식들과 그날에 갖추어야 할 옷차림,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와 만들기, 교양 있고 예절 바른 어린이로 만들어 줄 인사법 등을 다루고 있어요.
예를 들어 추운 겨울날에는 노란 귤과 뜨겁고 달달한 호떡, 김이 폴폴 나는 하얀 호빵, 노릇노릇 군고구마를 먹어 보고, 정월 대보름에는 ‘내 더위 사려!’라고 외쳐 봐요. 봄이 시작될 때면 좋은 일이 생기라는 뜻으로 ‘입춘대길’을 한자로 써 보세요. 또 예쁜 꽃이 피는 따뜻한 때면 소풍을 나가 꽃반지와 꽃시계, 풀피리를 만들어 보고요.
계절에 맞게 달력 속 특별한 날에 맞게 어린이가 먹고 마시고 놀면서 그날의 의미를 몸소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답니다. 계절 음식이나 장난감 등은 만들기 방법이 담겨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 그냥 보내 버렸던 열두 달 달력 속 빨간 날과 기념일을 온 가족의 재미있는 날, 특별하게 이벤트하는 날로 만들어 보면 더욱 의미가 있을 거예요.
■ 1년 사계절 내내 활용하는 책
1월에서 12월까지 명절과 절기, 국경일과 기념일 등 오늘날 의미 있는 날들이 거의 모두 들어가 있어요. 1년 사계절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