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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생물을 알면 삶이 달라진다 : 세포, 인간, 지구에 이르는 통섭의 지혜
저자 허점이
출판사 호이테북스
출판일 2024-01-20
정가 18,000원
ISBN 978899313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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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생물에서 인생의 답을 찾다

1부_생물에 대한 기본 이해

1장. 우리는 왜 생물을 알아야 하는가?
1.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 / 2. 관점이 바뀌고, 삶이 변한다 / 3. 생물에 대한 이해는 인간 본성을 회복하는 길이다

2장. 생물의 특성
1. 생물은 살아 있다 / 2. 생물은 세포로 되어 있다 / 3. 생물은 환경을 떠날 수 없다

3장. 생물의 생존 전략
1. 세포 구조를 바꾸다 / 2. 생존 방식을 바꾸다 / 3. 시공간을 초월하다

4장. 생물에게서 배운다
1. 세포들이 함께 사는 법 / 2. 세포들의 소통법 / 3. 인간의 소통, 무엇이 문제인가 / 4. 세포처럼 소통하려면?

2부_인간에 대한 이해

5장. 인체와 나
1. 인체의 신비 / 2. 인체와 건강 / 3. 인간의 뇌

6장. 인간과 지구
1. 지구 생태계 / 2. 다양성을 유지하라 / 3. 지구 속의 인간

7장. 인간과 환경
1. 변화에 적응하라 / 2. 우리는 서로의 환경이다 / 3. 성공은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8장.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1. ‘나’라는 것의 정체성 / 2. 뇌가 만드는 세상 / 3. 인간과 생각 / 4. 만물의 영장, 인간

3부_생물에서 답을 찾다

9장. 관점을 바꾸어라
1. 자연과 인간의 몸은 프랙탈이다 / 2. 개념과 이름은 사실이 아니다 / 3. 개체란 존재하는가 / 4. 관점은 바뀌어야 한다 / 5. 어떤 관점으로 살 것인가?

10장. 어떻게 살 것인가
1. 운명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 2. 생각의 주인이 되라 / 3. 삶의 모드를 바꾸어라 / 4. 생물 고수가 인생 고수다

·감사의 말: 책 출간이라는 기적에 즈음하여
생물을 통해 인간을 읽는다!

생명과학은 지구상의 생명체를 대상으로 생명체의 구성 원리, 작동 원리, 생명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물론 생물에 대해 모른다고 해서 일상생활이 불편하거나 손해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에서 생물을 알면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그리고 30년 가까이 생명과학을 가르친 자신이 그 증거이자 증인이라며 이렇게 말한다.
“대학교, 대학원, 교직 생활 동안 생명과학을 접하고 공부했지만, 필자가 생물과 생명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필자는 생물을 이해하면서 삶을 대하는 관점이 바뀌고 삶이 달라졌다. 마음은 고요하고 편안해졌으며, 생활은 활기차고 즐거워졌다. 이처럼 관점을 바꾸면 고통은 사라지고, 삶의 지혜가 생겨난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좀 더 잘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의 생명체이고,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와 우리가 사는 지구, 나아가 이 세상이 살아 있는 하나의 생명체라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물을 이해하는 것이 어떻게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하고, 성공으로 이끌어 줄까?’, ‘생물에 대한 이해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연 필요한 것일까?’ 하는 의문을 품을 수도 있다. 그 궁극적인 답이 이 책 안에 있다.

세포, 인간, 지구에 이르는 통섭의 지혜!

저자는 이 책에서 생물을 이해하고, 이를 삶에 적용하면 인생이 달라지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스트레스나 고통 같이 삶에서 생기는 문제들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생물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설명한다. 학창 시절 지겹게 외우던 개념에 불과한 지식이 아니라, 삶과 연결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꼭 알아야 할 생물 지식은 설명을 덧붙였다. 이는 지식 전달이 아니라, 우리 삶을 말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아는 지식 너머에는 인류의 놀라운 지혜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으로 독자들과 삶에 대한 지혜를 나누고, 더 많은 사람이 지식이 아닌 지혜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