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일본, 중국, 대만 수출도서★
*초등교과연계: 1학년 1학기 통합(봄1 1. 학교에 가면
마법의 일기장? 마음 일기장!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이슬이에게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이슬이는 속상한 마음을 일기장에 털어놓았어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놀랍게도 이슬이의 일기에 답장이 왔어요. 일기장의 요정이 다녀간 걸까요? 이제부터 이슬이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매일매일 달라지는 나의 마음,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슬이의 일기를 들여다보면 요즘 아이들은 어떤 고민이 있는지, 이런 상황에서 어떤 기분이 드는지 알 수 있어요. 특히 ‘어색해요’ ‘부담스러워요’ ‘너그러워요’ ‘후회스러워요’ 등 어린이에게는 다소 낯선 감정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고민을 해결해 주는 마법 같은 일기장!
이슬이가 고민을 일기장에 털어놓으면 일기장은 마치 부모님이나 언니처럼 따뜻하게 이슬이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이슬이가 새로 만난 친구 사이에서 ‘어색해요’라는 일기를 쓰면, 일기장은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어 보라’고 조언해 주고, 이튿날 이슬이의 일기는 새 친구를 만나서 ‘반가워요’라는 내용으로 변화되지요. 스스로 세우고 지키는 생활계획표, 직접 오려 붙이는 걱정 인형,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편지지 등 다양한 활동을 대안으로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 거예요.
산뜻해진 표지와 내지, 도톰해진 두께로 돌아온 개정판!
2018년에 출간된 이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로 선정되는가 하면, 일본·중국·대만으로 수출까지 되는 등 여러 기관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어린이를 위한 마음 공부》가 새로운 옷을 입고 돌아왔어요. 봄처럼 밝은 느낌의 표지와 내지 디자인, 그리고 더 도톰해진 책의 두께감이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 줄 거예요. 새로워진 책과 함께 내 마음의 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