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기독교와 자유주의 : 정통 기독교의 본질을 말하다
저자 J. G. 메이첸
출판사 복있는사람
출판일 2023-12-18
정가 19,000원
ISBN 9791170830849
수량
해설의 글
서문
헌정 증보판 서론
감사의 글
머리말

1.서론
2.교리
3.하나님과 인간
4.성경
5.그리스도
6.구원
7.교회

부록 : 『기독교와 자유주의』의 유산
_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회 헌정의 글
채드 반 딕스혼·피터 릴백·윌리엄 에드거·스코트 올리핀트·존 커리·알프레드 포이리에·켄트 휴즈·샌디 핀레이슨·칼튼 윈·레인 팁튼·이언 두기드·조나단 깁슨·엘리자베스 그로브스·스티븐 콜먼·그레고리 빌·브랜튼 크로·번 포이트레스

찾아보기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의 고전이자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신학 저술 중 하나다!”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20세기 위대한 100권의 책

1923년 출간된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미국의 위대한 신학자이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설립자인 J. G. 메이첸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1920년대 초, 미국장로교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신학 논쟁’의 와중에 탄생했다. 메이첸은 이 책에서 당대의 주도적인 흐름이던 자유주의 신학을 비판하며, 성경적인 신앙이란 사실과 교리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을 역설한다.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에 관한 두 입장을 명석하게 대조하여 복음적 신앙을 변증해 나가면서, 시류에 적합한 신학을 추구했던 자유주의 신학의 실체를 분명하게 파악하게 해준다. 그렇게 함으로써 성경 66권이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는 ‘구속적 종교’로서의 기독교 본질을 세밀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통 기독교에 대한 고전적 변론”으로 한 세기 가까이 사랑받아 온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출간 이후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의 사고에 깊은 영향을 미쳐 왔으며, 당대에는 물론 현 시대에도 제기되는 전형적인 논평과 가정에 대해 갖가지 통찰력 있는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메이첸은 정교함과 통찰, 그리고 성경의 그리스도에 대한 뚜렷한 헌신으로, 성경적 진리에 대한 진정한 믿음을 자유주의 신학의 부패한 믿음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회에 경종을 울렸다.

본 『기독교와 자유주의』의 헌정 증보판은 1929년 메이첸이 세운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설립 90주년을 기념하고자 특별히 출간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회가 쓴 18편의 헌정의 글이 추가되었다. 이 글들은 『기독교와 자유주의』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역사, 그리고 변증학, 해석학, 설교 등에 미친 메이첸 사상의 영향을 깊이 있게 논하고 있다. 이 책은 메이첸이 우리 시대에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우리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점검하며, 정통 기독교의 본질을 굳게 붙잡는 귀중한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