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1. 모든 죄의 뿌리가 되는 ‘교만의 죄’
높아진 자아를 성령님께 점검 받으라
2. 박수와 영광을 가로채는 ‘허영의 죄’
자신이 종 된 자리에 있는지 돌아보라
3. 악한 시선에 사로잡히는 ‘시기의 죄’
비교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연합하라
4. 충실한 삶을 무너뜨리는 ‘나태의 죄’
과정 가운데 숨겨진 은혜를 경험하라
5. 영혼을 파괴하는 ‘분노의 죄’
감정의 기복을 말씀으로 통제하라
6. 만족함을 잊게 하는 ‘탐욕의 죄’
베풀수록 채우시는 하나님을 사모하라
7. 영육을 파멸하는 ‘정욕의 죄’
참사랑의 근원이신 예수님께 달려가라
에필로그
주
부록_일곱 가지 죄를 점검하는 자가 진단표
유기성 · 김병삼 · 최병락 목사 추천!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담임목사의 첫 책!
“예수 동행에는 반드시 죄와의 싸움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일곱 가지 죄>
‘일곱 가지 죄를 점검하는 자가 진단표’ 수록!
모든 죄의 뿌리가 되는 ‘교만의 죄’
박수와 영광을 가로채는 ‘허영의 죄’
악한 시선에 사로잡히는 ‘시기의 죄’
충실한 삶을 무너뜨리는 ‘나태의 죄’
영혼을 파괴하는 ‘분노의 죄’
만족함을 잊게 하는 ‘탐욕의 죄’
영육을 파멸하는 ‘정욕의 죄’
이 책은 지난 2023년 4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게 된 김다위 목사의 첫 책으로, 초대교회 교부였던 바실리우스(Basilius와 에바그리우스(Evagrius of Pontus가 쓴 ‘여덟 가지 악한 사상’에 대한 내용을 이 시대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7가지 치명적인 죄로서 ‘교만, 허영, 시기, 나태, 분노, 탐욕, 정욕’이다. 이 죄들이 치명적인 이유는 바로 우리의 영혼을 죽이고, 주의 몸 된 공동체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19세기 성공회 주교 J. C. 라일(John Charles Ryle은 그의 책 《거룩》에서 하나님 자녀의 두 가지 큰 표지를 ‘내적 평화’와 ‘내적 전투’로 꼽았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더 이상 씨름하지 않아도 될 것이 많지만, 동시에 그리스도인이 되었기에 싸워야 할 새로운 전투가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말에 동의하며 “참된 기독교는 싸움이요 전투이며, 참된 신앙은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님과 동행하고 그분의 형상을 닮아 가는 과정에 있어서 일곱 가지 죄악과의 싸움은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한 싸움을 어떻게 이해하고 맞서야 할지를 성경과 고전에서 찾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삶과 신앙의 자리에서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부딪혔던 이야기들을 더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선한 싸움의 자리로 인도하고 있다. 부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