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낯설게 보라, 거꾸로 생각하라, 상식을 파괴하라
01 포드 자동차 직원이 음반 회사 대표가 된 이유
02 와인 한 잔 더 하실래요?
03 만드는 사람과 사용하는 사람의 차이
04 반창고가 남긴 교훈
05 그거 버리지 마세요
06 꾸물거리면 지는 것이다
07 누가 꼭 그렇게 처리해야 한다고 했어?
08 때로는 우회하는 편이 낫다
09 창의성은 결국 실용성이다
2장 한 끗 차이로 평범함이 특별한 것으로 바뀔 때
10 복잡함을 단순함으로 바꾸는 법
11 나이 든 코끼리 데려오기
12 약점을 장점으로 사용하라
13 가짜 동전의 진짜 비용은?
14 입소문의 핵심은 의사소통이다
15 전쟁을 승리로 이끈 만화책
16 최악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17 따뜻한 마음은 어떤 광고보다 강렬하다
18 나쁜 소문은 더 극적이다
19 지루한 광고를 만드는 8가지 방법
3장 남들이 다 쳐다보는 곳에 눈길을 주지 마라
20 기존의 광고를 뛰어넘고 싶다면
21 문제가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
22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23 블랙리스트에 제 이름을 올려주세요
24 게임의 판도를 바꾸다
25 어리석게 보일까 봐 두려워 말 것
26 대중의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
27 IBM이 대공황을 극복한 방법
28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발한 방법
4장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29 다섯 번의 ‘왜?’라는 질문
30 매력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라
31 소크라테스처럼 대화하기
32 맹인과 코끼리 이야기
33 전략이라는 말이 가진 함정
34 애빌린의 역설
35 세상에 딱 맞아떨어지는 정답은 없다
36 모든 정보를 담은 한마디 말의 힘
37 브랜드는 잠시 잊어도 좋다
38 틀린 답이 정답보다 더 효과적인 이유
5장 좋은 아이디어는 ‘무엇’이 결정하는가?
39 쓰레기가 예술 작품으로 변신하는 순간
40 라벨을 마시다
41 알고리즘이 이해하지 못하는 세계
42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해볼 것
43 독자에 맞게
익숙한 것을 ’낯설게‘,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한 끗 차이로 지루한 발상을 기발하게 바꾸는 방법!
선택받은 천재들만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건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알려주는 바로 그 책!
끊임없는 변화와 셀 수 없는 자극이 넘쳐나는 시대에 대중을 사로잡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창의력이란 아이폰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든 스티브 잡스나 전기차를 대중화하고 화성을 제2의 지구로 만들 계획을 세운 일론 머스크 같은 몇몇 천재들만의 전유물일까? 창의력이 선천적인 재능이라면 평범한 사람들은 후천적으로 이러한 역량을 키울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일까? 영국의 저명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이 책의 저자인 데이브 트롯은 모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크로스오버 씽킹‘에서 나온다고 역설한다. 누구나 크로스오버 씽킹 방식으로 사고하며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기 시작한다면, 평범한 것 속에서 특별한 것을 도출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크로스오버 씽킹이라는 혁신적인 사고법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이란 무엇일까? 하나의 큰 원리나 이론을 배워서 모든 상황에 적용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뚝딱뚝딱 만들어질까? 당연히 그렇지 않다. 우리에게는 이론이 필요한 게 아니라 새로운 관점을 실천할 수 있는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인 데이브 트롯은 85가지 사례를 제시하여 그것들을 읽고 85번의 크로스오버 역량을 기르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포드 자동차 직원이 음반 회사 대표가 된 이유,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려서 마케팅을 주도하는 방법, 다섯 번의 ’왜?‘라는 질문으로 본질에 성큼 다가가기, 전쟁을 승리로 이끈 만화책 등. 이 책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나 소설가가 쓴 픽션이 아니라 실제로 발상을 전환해 성공한 평범한 천재들의 사례가 담겨 있다. 창의력을 발휘하려고 계획 중인데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만든 아이디어보다 못한 결과물이 나올까 봐 기가 죽었는가?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재능 있는 이들을 뛰어넘기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