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은 어디일까? 타히티에 있는 모레아와 보라보라.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한다는 해변은 꿈과 현실이 뒤섞인 세계라고 생각된다. 동화 속 풍경이요 어떤 사진도 이렇게 예쁜 곳은 없다.
타히티를 가는 사람들이 늘었다. 신혼여행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여행 고수들이 꿈꾸는 곳이 되고 있다. 조금 우수한 에메랄드 해변을 찾았던 사람들이 아쉽게 생각한 걸 단숨에 해결할 장소가 있다. 타히티는 세계 1등 해변과 바다를 품은 세계공인 장소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발길을 쉽게 허용하지 않았던 곳이다. 이제는 가는 방법이 많다.
이 책은 타히티의 여러 섬 중에서 보라보라 등 6개 섬 들을 찾아가기 쉽고 즐기도록 지도와 함께 설명하여 놓았다. 타히티는 해발 2,241m 오로헤나 산 등 2,000m 넘는 산이 많아 잃어버린 세계에 들어선 것 같은 비경을, 하이킹하는 방법 등 여행 팁을 소개한 여행안내서다.
천국 같은 타히티 섬들을 가는 방법과 요령 등을 펼쳐 놓았다.
스노클링 하면서 어른보다 큰 가오리, 상어 등 수많은 물고기를 동시에 만지며 즐겼던 곳이 있었던가?
치안, 보안, 동식물 위험 등에 안전을 느끼며 여행한 적이 있었던가?
타히티의 섬들이 이 정도라면 타히티는 세상 밖의 세상 맞다
세계 150개국 이상 오지를 다녀온 작가가 감동 있게 설명해 놓았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아름다운 해변 1위는 세계 사람들이 여행하고픈 유혹의 장소로 만들었다는 설렘을 만드는 유혹의 타히티. 여행할수록 더욱 사랑에 빠지는 섬. 타히티에서는 꿈꿀 필요가 없다고 한다. 현실 풍경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걸으며 생각을 만나기도 했고 글도 썼다. 수필 형식을 빌려 시와 명언도 첨가하여 감동과 읽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걸어서 여행할 때까지만 인생이라며 작가는 용기를 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천국의 문에 걸어서 들어서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