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쏟아진 찬사
1부. 스트레스를 삶의 동력으로 바꾸는 업시프트의 원리
들어가며
직감의 순간
스트레스가 당신의 안녕을 저해한다고?
업시프트의 3가지 요소
침착해, 생각해, 그리고 집중해
인생의 정점을 찍는 순간
1장. 업시프트 사고방식 | 누누이 말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재즈계의 전설을 만든 망가진 피아노
변하지 않는 것은, 변치 않는 것은 없다는 사실뿐
기운 내라. 그리고 계속해라
엘리트와 ‘슈퍼’ 엘리트를 나누는 한 가지
스트레스 예방 접종
2장. 압박감 속의 독창성 |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았다면 공상에 고삐를 조여라
당신에게 닥칠 결정적 순간
왜 위기 상황일수록 모법답안을 따를까?
좌뇌형? 우뇌형? 터무니없는 소리!
압박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지상의 에덴에도 스트레스가 존재했다
3장. 목적의 힘 | 온갖 위기에도 뿌리 깊은 나무로 만드는 것
피의 금요일에 분투하던 병원 하나
위기는 가장 훌륭한 교실
세상을 바꿔야만 했던 업시프터, 장애인
“삶은 의미와 목적이 상실될 때 견딜 수 없게 된다.”
4장. 업시프트의 힘 | 총정리
문샷이 성공할 때
사고방식: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선택하라
독창성: 궁지에 몰린 쥐가 될 일은 결코 없다
목적의식: 의미 있는 일에서 진전을 거둘 기회
모든 것은 상호작용 끝에 선순환을 이룬다
2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업시프터 유형 6가지
막간의 이야기 | 우리는 위기 속에 단련된다
1장. 도전자 |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는 이
말을 타고 등장한 자원봉사자
망치가 손에 있다고 일단 두드리고 보는가?
지하철 파업이 가져다준 이점
도전자의 전형, 이케아의 창립자 잉그바르 캄프라드
사회적 낙인이 두렵지 않은 사람은 없다
암묵적인 규칙을 지적하는 힘
2장. 기술자 | 참신함을 위해 끊임없이 시험하는 이
썩어빠진 NASA의 메인프레임
문제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
집요할 정도의 끈기
8가지 체크리스트
천
‘UN’부터 ‘국경없는의사회’까지
비극이 닥친 세상을 일터로 삼은 위기관리 전문가가 바라본
스트레스에 유독 강한 사람들의 공통점
“스트레스를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업시프트(upshift는 ‘어려운 문제도 의식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며 경험하는 온갖 문제들을 우리의 안녕을 저해하는 스트레스 요소로 판단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양날의 검과 같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은 사람은 과부하 상태가 된다. 생각을 정리하고 상황을 통제하기 어렵다고 느낀다. 모든 것을 그만두고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적을 경우 몰입하지 못하고 의욕이 저하된다. 지루함을 느끼고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에 무관심해진다. 배우고 성장하기를 멈춰버린다.
하지만 과한 스트레스와 너무 적은 스트레스 사이, 우리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영역이 존재한다. 우리는 누구나 과부화와 무기력을 떨치고 적당한 압박감으로 최상의 몰입감, 높은 성취감, 최고의 기량을 끌어내는 영역으로 전환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이 순간을 ‘업시프트’라고 부른다.
20여 년 동안 UN, 적십자사, 국경없는의사회 등 단체와 일한 저자 벤 라말링검은 위기 대응 분야 종사자들이 흔히 그러듯 극한 상황이 되레 가능성의 경계를 넓힌다는 사실을 배웠다. 물론 재난 상황은 엄청난 손실과 말로 다할 수 없는 비통함을 낳는다. 하지만 황폐함과 파괴 속에서도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구조하고, 더 많이 복구할 수 있게 하는 이들이 있었고 그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요소 3가지를 목격했다.
괴롭고 피하고 싶은 스트레스를 생산적으로 바꾼 이들, 업시프터에게는 ‘사고방식’ ‘독창성’ ‘목적의식’이 있었다.
사고방식: 괴로운 문제 상황을 ‘위협’이 아니라 극복할 수 있는 ‘도전’으로 받아들인다.
독창성: 기존의 이해와 접근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 알던 것을 활용해 당면 과제를 해결한다.
목적의식: 온갖 어려움과 위기에도 자신이 의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