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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엄마와 내가 유럽 여행을 하는 방법 : 무작정 떠나는 유럽
저자 정소연
출판사 바른북스
출판일 2022-08-26
정가 16,500원
ISBN 979116545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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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그래 같이 만드는 여행이야
인천·파리·숙소

2 DAY
한적한 시간이 주는 매력
개선문·그르넬 시장·루브르 박물관·라틴 구역·노트르담 대성당

3 DAY
킥보드로 바라보는 세느강
마르스 광장·알렉상드르 3세 다리·마레 지구·오페라 바스티유

4 DAY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샤요궁·베르사유·오페라 가르니에·세느강 유람선

5 DAY
여행에서 발견한 우리의 20대
파리·밀라노·재즈바

6 DAY
유명한 곳이 아니어도 괜찮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코모 호수

7 DAY
두 번째 방문하는 피렌체
밀라노 스타벅스·밀라노 두오모 성당·피렌체·미켈란젤로 언덕

8 DAY
우리만의 패키지 투어
우피치 미술관·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중앙시장

9 DAY
낯선 사람들과 동행
더 몰 아울렛·피사의 탑

10 DAY
평범한 일상, 엄마와 데이트하기
베키오 다리·로마·스페인 계단·나보나 광장

11 DAY
여행에서 후회되는 것
콜로세움·바티칸 박물관·산탄젤로성

12 DAY
약속
포폴로 광장·핀초 언덕
책 속으로

우리 둘 다 서로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걸 안다. 그럼에도 항상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아마 여러 번의 여행을 통해 엄마와 나의 관계는 더 진해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몰랐던 엄마의 모습 그리고 엄마가 몰랐던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며 서로 놀라기도 했다.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엄마와 나의 관계가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음은 확실하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