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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이능의 발견 : 내 안의 남다름을 이끌어내는 법
저자 스즈키 유
출판사 세종서적
출판일 2024-03-25
정가 18,000원
ISBN 978898407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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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질문으로 찾는 Q&A 목차
들어가기 전에_인생은 ‘이능 배틀’이다
이 책의 구성

제1부 문제편 재능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Question 1 취미와 특기를 기준으로 재능을 찾으면 안 된다고?
관심사는 끊임없이 바뀐다
나의 열정을 모두가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나도 모르게 하는 일’로는 재능을 알 수 없다
특기를 살려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잘하는 일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다
재능은 때와 장소에 따라 얼마든지 바뀐다
단점도 때에 따라 도움이 된다
어떤 능력이든 사용하기에 달렸다
IQ가 높으면 만사 오케이?
[칼럼 1] 요즘은 IQ보다 EQ가 대세?

Question 2 성공을 보장하는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평균 IQ가 150인 천재 집단에서도 누가 성공할지는 모른다
부잣집에서 태어나면 유리할까?
자신감이 넘치면 성공할 수 있을까?
부정적인 사고보다 긍정적인 사고가 좋다?
‘그릿’은 얼마나 중요할까?
그릿의 어두운 면과 포기의 중요성
연습은 얼마나 중요할까?
노력이 보상받는 조건은 따로 있다
인생은 ○○ 하나로 결정된다?
[칼럼 2] 성공하려면 ‘유연한 마인드셋’은 필수?

Question 3 왜 인생은 ‘타고나는 것’만으로 정해지지 않을까?
인생은 정말 유전으로 결정될까?
모두가 착각하는 유전율의 정체
인생은 9할이 유전이지만…
능력과 성격을 지배하는 유전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유전자의 작용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
환경이 다르면 쌍둥이도 서로 다른 사람으로 자란다
인생은 ‘타고나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칼럼 3] 어린 시절만 보고 천재를 찾아낼 수 있을까?

제2부 해결편 텐던시만 알면 재능을 찾을 수 있다

Answer 1 재능을 결정하는 세 가지 법칙
인생은 이능 배틀이다
재능이란 집단 내 텐던시가 인정받는 상태
누구나 ‘남들보다 나은 텐던시’를 갖고 있다
규칙이 애매한 세계일수록 이능 배틀에서 이기기 쉽다
틀을 모르면 틀을 부술
아마존 재팬 심리 분야 1위
국내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 강력 추천!

“좋아하는 일이 재능이 될 수 있을까?”
“성공 여부는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될까?”
“IQ가 높아야 성공할 수 있을까?”

10만여 편의 과학 논문을 분석해 밝혀낸
반드시 성공하는 재능의 비밀!

고된 취업 준비 기간을 거쳐 입사했지만 일이 맞지 않는다고 여겨 뒤늦게 다른 분야에 신입으로 취직하는 이른바 ‘중고 신입’이 적지 않다. 환경에 적응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업무도 녹록치 않아, 결국에는 자신에게 그 분야에 대한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새로운 분야에서 경력을 새로 시작하지 않더라도 ‘이 일이 과연 내게 맞는 걸까?’, ‘나는 이 분야에 재능이 없는 것 같다’라는 생각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누구에게나 고유한 재능이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소질과 재능을 갖춘 분야에 뛰어들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많은 자기계발서가 재능과 관련해 ‘좋아하는 일을 잘해라’, ‘잘하는 일을 잘해라’, ‘노력으로 인생이 결정된다’라는 주장을 펼친다. 그러나 약 10만 여 건의 과학 논문을 독파하고 전문가 600인을 인터뷰한 과학 칼럼니스트 스즈키 유는 이러한 생각이 큰 착각이라고 지적한다. 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재능은 타고나는 일이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잘하는 일이 아니라, 속한 환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면 재능이란 태어나면서부터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을 만큼의 능력을 발휘하는 상태’다. 사회학, 인지심리학, 발달심리학, 유전학, 뇌과학 등 다방면의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해온 저자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 또한 자신이 속한 환경 안에서의 남다른 능력, 즉 이능(異能을 발견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독려한다.
이 책은 다른 이들보다 조금 오래 살고 있는 고양이 선생(120세과 인생의 길을 정하지 못하고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