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부터 바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역량을 스스로’ 기르는 것!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가 되기 위한 능력, 초등학교 때부터 길러야
2024년부터 전국 초중고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다. 이번 교육과정의 핵심은, 학생 스스로 급변하는 미래 변화를 간파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역량을 스스로 기르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우리학교 출판사에서 자기계발 동화 「파워 충전소」 시리즈를 야심 차게 출간했다. 「파워 충전소」 시리즈는 초등 십대 아이들이 갖춰야 할 주요 역량을 각 권의 주제로 정하고, 주인공이 해당 파워를 받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이야기다. 같은 반 친구들이 각 권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이야기를 이어가는 연작 동화 형식을 띤다. 동화의 몰려오는 감동은 자기 계발 의지로 연결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역량 기르기’
「파워 충전소」로 역량의 기초를 연습,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이 되자
교육부가 발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불확실성으로 대표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상황과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것에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핵심역량을 도입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에서 적용해 앞으로 살면서 부딪치게 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 주고자 하였다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비전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설정되었다.
「파워 충전소」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어린이가 자기 주도성을 기반으로 자기에게 꼭 필요한역량(책 속 용어로는 파워을 보완하기 위해 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등장인물을 앞세워, 재미와 효과적인 정보의 전달을 모두 잡는다.
전파동에 이사 온 정체 모를 과학자 부부. 이들은 동네 아이들을 관찰하고 각각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파워를 알려 주며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