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디오티마 | 조이 알리오지
반소 | 에바 키트 와 만
히파티아 | 리사 화이팅
랄레슈와리 | 샬리니 신하
메리 애스텔 | 시몬 웹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 산드린 베르제
해리엇 테일러 밀 | 헬렌 매케이브
조지 엘리엇(메리 앤 에번스 | 클레어 칼라일
에디트 슈타인 | 제이 헤털리
해나 아렌트 | 리베카 벅스턴
시몬 드 보부아르 | 케이트 커크패트릭
아이리스 머독 | 페이
메리 미즐리 | 엘리 롭슨
엘리자베스 앤스컴 | 해나 카네기아버스넛
메리 워녹 | 굴자르 반
소피 보세드 올루월레 | 민나 살라미
앤절라 데이비스 | 애니타 L. 앨런
아이리스 메리언 영 | 데지레 림
애니타 L. 앨런 | 일한 다히르
아지자 Y. 알히브리 | 니마 다히르
참고문헌
그리고, 조금 더 추천하고 싶은 여성 철학자들
감사의 말
저자 소개
“철학의 아버지 소크라테스를 가르친 여성이 있다.”
그녀는 만티네이아 출신의 철학자이며 예언자인 디오티마이다. 플라톤의 〈향연〉의 주인공들은 주최자인 아가톤으로부터 사랑의 의미에 관한 연설을 부탁받는다. 소크라테스는 대화 상대의 주장을 들은 뒤 ‘만티네이아의 디오티마에게 사랑의 철학을 배웠다’라고 말한다.
기원전 4세기를 살았던 철학자 플라톤은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려 ‘재능 있고 지적인 여성들도 남성들과 함께 군주가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2,000여 년이 지난 지금, 철학은 여전히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고 있다. 현대에 출간된 철학 관련 서적들의 분위기 역시 마찬가지다.
이 책 《질문하는 여자》의 저자들은 집필 중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당신이 알고 있는 유명한 철학자의 이름을 말해보세요”라고. 질문에 대한 답변에는 모두 널리 알려진 남성 철학자들의 이름만 있었다. 저자들은 다시 한번 질문을 던졌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여성 철학자는 누구입니까?”라고. 그러나 질문을 받은 대상자들은 단 한 명도 여성 철학자의 이름을 말하지 못했다. 이 책은 바로 이 같은 대중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당신이 이미 알고 있던 이름, 혹은 처음 만나는 이름, 알고는 있었지만 인지하지 못했던 역사 속 수많은 여성 철학자들
인류 정신사를 온전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여성 철학자 20명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 디오티마
· 반소
· 히파티아
· 랄레슈와리
· 메리 애스텔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 해리엇 테일러 밀
· 조지 엘리엇(메리 앤 에번스
· 에디트 슈타인
· 해나 아렌트
· 시몬 드 보부아르
· 아이리스 머독
· 메리 미즐리
· 엘리자베스 앤스컴
· 메리 워녹
· 소피 보세드 올루월레
· 앤절라 데이비스
· 아이리스 메리언 영
· 애니타 L. 앨런
· 아지자 Y. 알히브리
이미 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