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천로역정》의 번역본이 여럿 나와 있지만 특별히 다음 세대를 위한 책은 절실합니다. 이 책은 잘 각색된 이야기와 좋은 그림이 있으며, 책의 내용으로 토론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한국 교회와 가정에서 읽기에 적합합니다. 다음 세대가 이 책을 읽고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길 소망합니다.
|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이 책은 세속적인 가치와 온갖 유혹 속에 살아가고 있는 크리스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 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법을 제시해 줍니다.
| 김성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소장
《천로역정 주니어》가 거센 세속적 세계관 속에서 살아가는 자녀들에게 도전이 되고 기준이 되길 소망합니다.
| 노희태 목사(온누리교회 차세대 본부장, <새벽나라> 편집장
《천로역정》은 신앙의 여정을 비유를 사용하여 훌륭하게 그린 책입니다. 아이들이 성경과 함께 이 책을 읽는다면 믿음이 더욱 든든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 조혜련 집사(개그우먼, 방송인
우리 아이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정말로 유익한 책입니다. 세상 것이 좋아 보이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이 시대를 거슬러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진리를 붙잡는 다음 세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최병호 선생(다니엘리더스스쿨 대표 선생, 행복한 전도의 삶TV 운영자, 《열혈청년 전도왕》 , 《열혈교사 전도왕》 저자
쉽지 않은 글을 딱 여러분에게 맞춰서 오늘의 표현으로 다시 써 내려가고 예쁜 그림까지 더해져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부모님도 읽으셨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읽으셨을 《천로역정》을 여러분도 꼭 손에 쥐어 보기 바랍니다.
|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 브리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
책 속에서
<18쪽 중에서>
한 남자가 모래가 휘날리는 들판을 걸어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크리스천이고, 멸망의 도시에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