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이 옷을, 아이스크림이 모자를,
소시지가 자동차를 사러 가는 미니어처 세상!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 신작 그림책
★ 글로벌 전시 누적 관람객 200만 돌파 ★
★ 제16회 MOE 그림책 서점 대상 수상 ★
★ 인스타그램 팔로워 380만 ★
세계적인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첫 그림책 《작고 작고 큰》에서 평범한 사물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신작 그림책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에서는 익숙한 사물들이 취향을 뽐내며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미니어처 세상을 선보입니다.
연어? 아니면 계란말이? 어떤 옷을 새로 살지 고민하는 초밥, 유행이라는 녹차 맛 모자를 살펴보는 아이스크림, 머리를 깎으러 미용실에 가는 연필, 따끈따끈한 찜통 사우나에 들어간 만두……. 지금 내 눈앞에 놓인 물건들도 혹시 특별한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은 아닐까요? 일상을 즐거운 설렘으로 채워 줄 미니어처 세상이 펼쳐집니다.
일상을 설레는 상상으로 채우는 미니어처의 마법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 작가는 첫 그림책 《작고 작고 큰》에서 평범한 사물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려 보았을지 모를 일상의 작은 상상들을 포착해서 미니어처 세상을 만들어 선보였지요.
이번 그림책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사물들이 미니어처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내 눈앞에 놓인 물건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을까? 라는 유쾌한 상상력을 발휘해 현재의 완성된 모습에서 사물들이 겪었을 준비 과정을 생생한 미니어처로 재현했습니다.
연어를 입을지, 계란말이를 입을지 고민하는 초밥, 초코 맛 모자를 골랐다가 유행한다는 이야기에 녹차 맛 모자를 살펴보는 아이스크림, 머리를 깎으러 미용실에 간 연필……. 평소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마주해 온 익숙한 사물들이 미니어처 세상에서는 주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