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청소광’이 있다면,
초록 마을엔 ‘청소왕’이 있다!
세 마리 청소왕 다람쥐들의
잔소리 없는 청소 대작전!
스테디셀러 〈얄라차 생쥐 형제〉 시리즈 문채빈 작가가
청소와 정리 정돈이 싫은 아이,
학교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운 아이에게 전하는
마음 든든한 두 편의 이야기
“청소를 도와줘!” 이 한마디면 언제든 나타나 딱 맞는 청소 비법으로 행복을 전하는 ‘청소 특공대 다람단’이 더 즐거운 이야기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초록 마을을 이유 없이(? 더럽히는 올망이, 졸망이의 다람단 관찰 일기로 시작해, 가지고 논 장난감을 치우기는커녕 온갖 정리 정돈과 청소를 아빠에게 몽땅 맡기는 개구쟁이 햄스터 형제 ‘파트’와 ‘라슈’의 이야기, 그리고 초록 마을 ‘어울 학교’의 단골 지각생 붉은 여우 별이의 걱정 크기만큼이나 커져 버린 책가방 속 숨은 사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지요.
잔소리 없는 유쾌한 청소로 고민 많은 의뢰인들의 마음까지 반짝반짝 닦아 위로하는 청소 특공대 다람단! 청소와 정리 정돈이 싫은 친구, 학교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운 친구들을 위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청소 특공대 다람단 2. 우리도 할 수 있어!》에서 만나 보세요.
“아빠랑 같이 저녁밥 먹는 방법, 우리가 알려 줄까?”
함께할 때 더 행복한 것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
사고뭉치 햄스터 형제 파트, 라슈와
바위만큼 커다란 책가방을 멘 붉은 여우 별이의 이야기
여럿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은 함께 가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공간에 대한 애정도 생기고, 다 같이 질서 있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니까요. 물론, 다람단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청소 의뢰인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았지요.
《청소 특공대 다람단 2. 우리도 할 수 있어!》의 첫 번째 의뢰인인 햄스터 형제 파트와 라슈는 자기들이 순식간에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모습에 다람단이 깜짝 놀라자 ‘아빠가 다 치워 주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