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1부 사회복지사와 퍼스널 브랜딩
사회복지사는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된 직업일까?
사회복지사로서 당신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사회복지사는 전문가인가?
퍼스널 브랜딩을 만드는 5단계
사회복지사의 퍼스널 브랜딩 준비
2부 전문 사회복지사
홍보하는 사회복지사 김근태 비영리 마케터
심리교육하는 사회복지사 김은선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모금하는 사회복지사 정현경 모금 전문가
사례관리하는 사회복지사 이혜주 사례관리 전문가
3부 새로운 직업을 만든 사회복지사
웰다잉 사회복지사 강원남 웰다잉 플래너
문화기획하는 사회복지사 김대근 문화기획자
장사하는 사회복지사 김태웅 사회복지 장사꾼
4부 협업 사회복지사
만화 그리는 사회복지사 이창신 복지만화가
글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사회복지사 전안나 작가
나가는 말
저자 소개
이 책의 구성
<1부 사회복지사와 퍼스널 브랜딩>에서는 먼저 퍼스널 브랜딩이란 무엇이고, 왜 사회복지사가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어야 하는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살펴본다. <2부 전문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하던 업무인 홍보, 심리교육, 모금, 사례관리를 발전시켜 퍼스널 브랜딩을 만든 김근태, 김은선, 정현경, 이혜주 사회복지사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3부 새로운 직업을 만든 사회복지사>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죽음 복지, 문화기획자, 사회복지 장사꾼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든 강원남, 김대근, 김태웅 사회복지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4부 협업 사회복지사>에서는 영리 영역인 만화와 책 쓰기를 사회복지와 협업하여 퍼스널 브랜딩을 만든 이창신, 전안나 사회복지사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사회복지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최근 중년 이후 두 번째 직업으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복지사가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자격증 취득 붐이 불어 어느새 사회복지사(자격증 소지자는 140만 명을 바라보고 있어 ‘국민 자격증’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그런데, 현직 사회복지사들은 정말 사회복지사가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요즘 자기 계발 트렌드는 책을 쓰고 강의를 하는 것이다. 한 기관에서 직장인으로 일을 하면서 동시에 한 분야의 이름난 전문가가 되는 것이 평생 직업을 가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 자기 계발의 키워드는 ‘퍼스널 브랜딩’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개인의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것으로, 한 분야의 전문가로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것을 의미한다. 어느 분야의 전문가로 소문이 나면 다양한 회사에서 스카우트를 받을 수도 있고, 창업이나 새로운 직업을 가질 기회도 생기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기 위해 퇴근 후 책을 쓰거나 강의를 하러 다니고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널리 활용하려 애쓰고 있다.
그런데 사회복지사들은 어떠한가? 일반 직장인들